한기대,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역량 강화 ‘마이크로러닝’ 서비스 개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이문수)는 5일(일)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마이크로러닝’ 학습 콘텐츠제공 서비스를 시작했다.
능력개발교육원이 올해 신규 개발한 ‘마이크로러닝(Microlearning)’ 콘텐츠는 69개다. ‘마이크로러닝’은 주로 하나의 핵심 개념이나 기술을 전달하는 10분 이내로 구성된 학습 모듈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교·강사란 직업훈련기관, 공공직업훈련교육원 등에서 근로자 또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직업에 필요한 기능과 지식을 가르치는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다. 능력개발교육원은 매년 6만여 명의 직업훈련 교강사에게 보수교육을 실시, 전 국민 대상 직업훈련의 품질과 성과를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에는 ▲집체교육 일부 과정의 복습을 위한 리마인드(34과정), ▲AI 분야 공통 및 전문(24과정), ▲행정 및 조직관리역량 강화(9과정), ▲기본(2 과정) 등 훈련과정 교육·운영 실무를 위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마인드 과정은 ‘AI 휴먼’ 강의다.
특히 매년 고용노동부에서 선발하는 스타훈련교사들이 집필자와 출연자로 다수 출연해 우수 훈련교·강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눈 점이 주목된다.
그 중 ‘직업훈련교사의 사명감: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과정에는 수십 년간 직업훈련 현장에서 인재를 양성해 온 박진우(스타훈련교사 1기), 배효정(4기), 서연배(10기), 김은영(12기) 교사가 훈련교사의 보람과 긍지, 애환에 대해 나누며 현장에서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직업훈련기관 문서관리의 효율화’ 과정에는 스타훈련교사 1기~3기였던 이대우 원장(미래경영교육원)과 남성열 교수(광주대 산업인력교육원), 안형락 부원장(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이 실질적인 기관 문서관리 노하우를 나눴다.
이 과정들은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핵심톡톡’ 메뉴에서 수강신청없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이문수 능력개발교육원장은 “지난해 80여 개 과정 서비스에 이어 올해 추가로 다양한 교·강사 분들이 협업해 신규 개발한 마이크로러닝 콘텐츠가 직업훈련 교·강사의 실무역량 강화와 직업훈련 교육현장 운영에 톡톡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능력개발교육원은 ‘AI 교·강사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훈련교사 신규 양성(1,900명), 훈련 교·강사 역량 강화 교육 운영(1만 명), ICT분야 교·강사 직종 전환 특화 단기 양성(600명)을 진행중이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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