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우 형 멋있어요, 존경스러워요"...'4할 타자' 류지혁, '리빙 레전드' 있어 든든하다 [광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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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이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류지혁은 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1차전에 2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볼넷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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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이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류지혁은 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1차전에 2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볼넷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류지혁은 첫 타석부터 방망이를 힘차게 휘둘렀다. 1회초 1사에서 KIA 선발 양현종의 2구 132km/h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류지혁의 시즌 2호 홈런.
류지혁은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타로 아쉬움을 만회했다. 8회초 1사 2루에서는 전상현을 상대로 볼넷을 얻었고, 르윈 디아즈의 1타점 적시타 때 득점까지 올렸다.
류지혁은 9회초 다섯 번째 타석에서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무사 1, 3루에서 홍민규의 2구 124km 체인지업을 받아쳐 1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이후 후속타자 최형우의 스리런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추가했다. 경기는 삼성의 10-3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류지혁은 "나도 솔직히 넘어갈 줄은 몰랐다. 정타를 때리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좋은 타구가 나와서 다행인 것 같다"며 "타격감이 좋은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코치님들과 대화하면서 매 경기 잘 준비하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8회초 볼넷 상황에 대해서는 "볼을 골라냈다기보다는 그냥 역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한다. 생각하지도 못한 공이 들어와서 그냥 지켜본 것"이라며 "난 삼진일 줄 알았는데,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이 안 잡아준 것이라고 생각했다. 전상현 선수의 공이 정말 좋았다"고 돌아봤다.
류지혁은 8일 현재 9경기 29타수 13안타 타율 0.448, 2홈런, 7타점, 4도루, 출루율 0.556, 장타율 0.828을 기록하고 있다. 박성한(SSG 랜더스·0.515)에 이어 타율 2위를 달리는 중이다.
류지혁은 "2루타를 많이 치려고 준비하긴 했다. 레슨장에 가서 배우기도 하고 무라카미 코치님, 박한이 코치님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코치님들이 방향성을 잘 잡아주셔서 그게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삼성으로 돌아온 '리빙 레전드' 최형우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류지혁은 "우리가 물어보면 형우 형이 치는 것도 알려주시고 시즌을 치르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최)형우 형은 라이온즈파크에서도 그랬는데, 멋있는 것 같다. 레전드다. 존경스럽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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