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시간 멈춘 듯 '방부제 미모' 입증... 변함없는 러블리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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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의 후속작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찾은 앤 해서웨이가 여전한 밝은 미소와 우아한 매력으로 기자간담회 현장을 물들였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과감한 오프숄더 디자인의 볼륨감 있는 블러시 톤 톱과 블랙 레더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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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20년 만의 후속작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찾은 앤 해서웨이가 여전한 밝은 미소와 우아한 매력으로 기자간담회 현장을 물들였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과감한 오프숄더 디자인의 볼륨감 있는 블러시 톤 톱과 블랙 레더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구조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상의는 어깨 라인을 강조하며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매끈하게 떨어지는 레더 팬츠는 시크한 도시적 감각을 더했다. 여기에 포인티드 힐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의 균형을 잡으며 ‘역시 앤 해서웨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자연스럽게 묶은 업스타일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그녀 특유의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 선택 또한 룩의 완성도를 높였고, 여유로운 워킹과 함께 특유의 입큰 미소가 돋보이며 현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현장 분위기 역시 화기애애했다. 앤 해서웨이는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고, 한국 팬들에 대한 깊은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특유의 밝고 친근한 에너지는 짧은 순간에도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기자간담회 말미에는 특별한 순간도 이어졌다. 한국 전통 꽃신을 선물 받은 앤 해서웨이는 환한 미소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받은 선물을 들고 허리를 굽혀 인사로 화답했다.



한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9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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