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 빈자리 지운다…캐릭 체제 맨유, 1985억 들여 '중원 사령관' 품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 엘리엇 앤더슨(24·노팅엄 포레스트) 영입을 위해 지갑을 열 것이란 주장이 나온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7일(한국시간) “맨유가 1억 파운드(약 1985억원) 스타 영입을 위해 진지하게 경쟁 중”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매체가 언급한 선수는 바로 앤더슨이다. 최근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선임 후 안정세에 접어든 맨유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복귀를 앞둔 만큼, 중원 보강을 위해 지갑을 열 것이란 주장이다.
매체는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의 보도를 조명하기도 했다. 매체 소속 플로리안 플라텐베르크 기자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노팅엄은 맨유가 앤더슨 영입 레이스에 진지하게 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맨시티 역시 (앤더슨에게) 관심을 드러냈지만, 그들의 주요 관심사는 로드리와의 계약 연장”이라며 “현재까지 노팅엄과 직접 접촉한 구단은 없다. 이적료로는 1억 파운드 수준 이상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팀토크에 따르면 과거 맨시티와 애스턴 빌라서 활약한 가레스 배리는 최근 맨유가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앤더슨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전에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올 시즌 뒤 퇴단하는 카세미루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라는 평이다.
최근 배리는 ‘보일 스포츠’를 통해 “맨유는 확실히 카세미루의 대체자를 찾고 있을 거”라며 “앤더슨은 약간 다른 유형의 선수지만, 오프 더 볼 상황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공수 전환 능력 또한 갖추고 있다. 다가오는 월드컵에서도 선발로 뛸 가능성이 크다”고 칭찬한 바 있다.
배리는 이어 “맨유 수뇌부뿐만 아니라 다른 구단에서도 앤더슨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을 거로 확신한다. 거래가 이뤄질 것이라면 빨리 성사하는 게 낫다. 양 구단은 물론, 큰 대회를 앞둔 선수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앤더슨은 올 시즌 노팅엄 소속으로 공식전 41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로도 A매치 7경기 소화하는 등 입지가 넓어졌다. 2년 전 노팅엄에 입단한 그는 잔여 계약이 3년 남아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그의 시장 가치를 6000만 유로(약 1040억원)로 평가했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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