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갑 후보 안갯속..이달 말 대진표 윤곽?

박준오 2026. 4. 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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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이번 6월 지방선거엔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대권주자로 평가받는 조국과 한동훈 등의 출마 가능성까지 언급되면서,  대진표를 둘러싼 여야간 신경전이  벌써부터 치열합니다. 


박준오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오는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게 유력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현재,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물망에 오르는데,

 

하 수석은 전 의원이 유력한 후임자로 공개적으로 언급해준데다 본인도 출마의향이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서병수 전 부산시장과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후보군으로  거론됩니다.

 

이에 더해 대권 주자로 평가받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출마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북구갑 보선의 판은 더 커진 모양새입니다.

 

다만 조 대표는 범여권표 분열을 우려해 타 지역 보궐선거 출마도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재원 / 부산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민주당하고 겹치는 부분이 분명히 있잖아요. 민주당은 지금 하정우 AI 수석을 지금 강하게 푸시를 하고 있다니까 소위 말하는 여권표가 분열될 수 있다.."

 

한 전 대표는 최근 부산 이슈를 잇따라 언급하며 출마 가능성을 높이곤 있지만,  최종 등판 여부는 결국, 당선 가능성에 대한  판단이 가를 걸로 보입니다.

 

[진시원 / 부산대학교 교수]

"만약에 출마해서 낙선한다면 상당히 타격이 가는 것이거든요. 이길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기 전에는 한동훈 대표는 움직이지 않을 거다..."

 

북구갑 보궐선거 구도는 아직 안갯속이지만, 이달 말쯤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며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낼 걸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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