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술파티는 황당소설"·"거악과 싸운 검사" 박상용 찬사 쏟아낸 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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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민의힘이 마련한 '단독 청문회'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박상용 인천지방검찰청 부부장 검사를 앞에 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찬사를 쏟아냈다.
박상용 검사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옹호 속에 "2차 종합특검이 이것(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사건)을 수사하는 건 부적법하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를 하려고 할 것"이라는 주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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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정,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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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진술 회유 의혹의 당사자인 박상용 전 수원지검 부부장검사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주최로 '민주당의 공소취소, 재판조작 진상규명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 ⓒ 유성호 |
"희생양"
"진실 수호"
7일 국민의힘이 마련한 '단독 청문회'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박상용 인천지방검찰청 부부장 검사를 앞에 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찬사를 쏟아냈다. 박상용 검사는 "제 말씀을 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에 맞불을 놓기 위해 자체적으로 '민주당의 공소취소·재판조작 진상규명 청문회' 행사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소속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은 이날 앞서 열린 특위 전체회의에서 "민주당이 답정너쇼를 벌이고 있다"라며 단체 퇴장한 후 이 행사가 열린 국회 본청 245호에 모였다.
박 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진술을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그는 지난 3일 이같은 사유로 출석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 전체회의에서 증인 선서를 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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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진술 회유 의혹의 당사자인 박상용 전 수원지검 부부장검사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주최로 '민주당의 공소취소, 재판조작 진상규명 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
| ⓒ 유성호 |
송 의원은 이날 '연어·술파티' 의혹을 두고, "일상적으로 조사 과정에서 있던 일을 황당한 소설로 둔갑시켰다"라며 "이 사건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김건희 여사 특혜 사건과 똑같은 이야기다. 우리 국민들께서는 아무것도 아닌 소설 같은 이야기를 자꾸 반복해서 하니까 뭔가 있구나 하신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에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할 때도 그랬다. 엄청난 비자금을 숨겨놨을 것이라고 했다"라며 "온갖 소설 같은 이야기들로 국민들을 화나게 했고, 탄핵까지 이끌었던 현상이 있었다"라고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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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주최로 '민주당의 공소취소, 재판조작 진상규명 청문회'에 참석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진술 회유 의혹의 당사자인 박상용 전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에게 질의하고 있다. |
| ⓒ 유성호 |
이어 그는 "이 수사 혼자 하신 거 아니신데, 왜 그분들은 아무런 이야기를 안 하냐"라며 "후배 검사가 이렇게 당하고 있으면 본인들도 나서야 한다. 왜 박상용 검사 혼자만 이렇게 국회에 나와서 싸우냐"라고 목소리 높였다. 더해 "박상용 검사도 진실에 입각해서 용기 잃지 않고 끝까지 대응해주시기를 말씀드린다"라고 부연했다.
박상용 검사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옹호 속에 "2차 종합특검이 이것(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사건)을 수사하는 건 부적법하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를 하려고 할 것"이라는 주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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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주최로 '민주당의 공소취소, 재판조작 진상규명 청문회'에 참석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진술 회유 의혹의 당사자인 박상용 전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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