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영산 연지못, 수양벚꽃·야경…'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변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지역 대표 명소인 영산 연지못 일대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영산 연지 스마트공원'으로 새단장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산 연지못은 매년 봄 수양벚꽃이 장관을 이루며 수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그동안 특정 계절과 낮 시간대에 방문이 집중되어 공간 활용에 아쉬움이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군은 지역 대표 명소인 영산 연지못 일대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영산 연지 스마트공원'으로 새단장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산 연지못은 매년 봄 수양벚꽃이 장관을 이루며 수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그동안 특정 계절과 낮 시간대에 방문이 집중되어 공간 활용에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군은 연지못을 일상 속 휴식 공간이자 지속 가능한 관광 자원으로 개선하기 위해 '영산 연지 스마트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사업의 핵심은 수변 중심의 평면적 관람에서 벗어나, 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연지못 중앙부를 가로지르는 '하트모양 데크교량' 설치다. 방문객들은 이제 물 위를 걸으며 수변 경관을 더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새로 확보된 다양한 산책 동선은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걷는 즐거움을 높여준다.
야간 경관 조명의 도입은 연지못의'시간'을 확장했다. 해가 지면 은은하고 감각적인 조명이 수양벚꽃과 연못을 비추며 낮과는 또 다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를 통해 이용 패턴이 낮에서 야간까지 확대되며, 인근 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녕군은 이번 스마트공원 조성을 시작으로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화왕산군립공원 내'옥천저수지 둘레길'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영산 연지와 연계된 창녕만의 독보적인 수변 관광 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영산 연지 스마트공원은 단순한 공원을 넘어 군민에게는 일상의 쉼표를, 관광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지역의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자연경관에 스마트한 감성을 더해 누구나 머물고 싶은 창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학생이 교사 밀쳐 뇌진탕…알고보니 '금쪽이' 출연자였다
- 웃고 있는 이스라엘 군인, 떨고 있는 여성…伊잡지 사진에 전세계 '경악'
- "남의 집 주차장서 낯 뜨거운 애정행각" 분노…민망한 쓰레기까지 투척
- "절대 가지마, 살아서 못 나온다" 경고에도 인산인해…충남 예산에 무슨 일이
- "밤에 절대 마시면 안돼, 여자는 특히"…불면증보다 심각한 증상 유발하는 음료[실험노트]
- "3일만에 95명 사망"…'가장 위험한 1주일' 또 도마 위 오른 '송끄란'
- "가볍게 만졌을 뿐" 황당 주장…기내서 성추행으로 쫓겨난 中승객, 해명 보니
- "프레시백을 왜 캠핑장에" 비판 일자…백지영 "무지했다, 죄송"
- "국자 뜰 때마다 수십 개"…'후추겠지' 했던 샤브샤브 국물서 발견된 건
- "사는 낙이 사라졌다" 한국인들 한숨..."지금이 기회" 쓸어담는 외국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