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6년 일자리 2만1438개 창출…586억원 전격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구리시는 지난 3일 '2026년 지역 일자리 목표 및 세부 추진계획'을 공시하고, 올해 총 586억원을 투입해 2만1438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시는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일자리'를 비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유지 ▲신산업 유입을 통한 미래형 일자리 창출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고용 안정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청년 역량 강화를 통한 청년 실업 해소 등 5대 전략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시, 지역 맞춤형 일자리 로드맵 공시
지역경제 활성화·신산업 유입 등 5대 전략
경기 구리시는 지난 3일 '2026년 지역 일자리 목표 및 세부 추진계획'을 공시하고, 올해 총 586억원을 투입해 2만1438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청년층의 다른 지역 유출, 산업기반 부족 등 지역 노동시장 여건을 반영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전체 사업체의 96%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고, 취업자의 63.8%가 서울 등 다른 지역으로 통근하고 있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확충이 주요 과제로 꼽혀 왔다.
이에 시는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일자리'를 비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유지 ▲신산업 유입을 통한 미래형 일자리 창출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고용 안정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청년 역량 강화를 통한 청년 실업 해소 등 5대 전략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시설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자 지원,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구리토평한강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E-커머스 기반 첨단도시 구축, 반려동물문화센터 조성,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등 도시 기반 사업과 연계해 미래형 일자리를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권역별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분야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나간다.
이와 함께 노동자 권익 보호와 일·생활 균형을 위한 근로환경 개선에도 힘쓴다. 출산 지원금 확대,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운영, 8호선 환승주차장 건립 등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 여성, 중장년, 노인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집중한다. '경력 이음 사례 관리' 사업을 신규 추진해 경력 보유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노인 일자리,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중장년 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사회참여를 돕는다.
또한 청년내일센터 운영과 청년 성장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고, 공드린주방 및 구리농수산물공사 청년 직무 실습 등을 통해 청년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는 지역 경쟁력의 핵심이자 최고의 복지"라며 "청년부터 중장년, 여성과 어르신까지 누구나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의 '2026년 지역 일자리 목표 세부 계획'은 구리시 누리집 또는 지역 고용 정보네트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1억' 주장한 남편, 알고보니… "남편이 불쌍"VS"배신감 문제"
- "기다리고 있어"…임종 앞둔 말기 환자들, '이런 꿈' 꾼다
- 카드 한 장에 240억…"주식시장 보다 3000% 이상 높은 수익률" 투자로 급부상
- "뭐 먹지? 집에서 밥 해먹기 귀찮아"…초고가 아파트서 번지는 1~2만원대 '호텔급 급식'[럭셔리월
- "전성기 때 기고만장…그래도 되는 줄" 이효리가 밝힌 과거와 지금
- '장대한' 1500조 청구서… 결국 가난한 사람들이 치른다 [Data Pick]
- "'이것' 먹고 살 찌는 건 불가능"…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
- "의사 안 해, '삼전닉스'로 직행 할래"…연고대 계약학과 합격선 역대 최고
- '아빠 외투' 입었을 뿐인데…'잠복기 무려 30년' 악성 폐암 걸렸다
- 사냥하러 아프리카 갔다가 코끼리에 짓밟혀 사망한 美백만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