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 이란 전쟁에도 하루 15척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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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교전 발발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음에도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이 하루평균 15척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시장분석업체 시트리니 리서치는 전날 뉴스레터 구독 유료 구독자를 상대로 올린 리포트에서 최근 며칠 사이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량이 하루 약 15척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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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교전 발발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음에도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이 하루평균 15척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시장분석업체 시트리니 리서치는 전날 뉴스레터 구독 유료 구독자를 상대로 올린 리포트에서 최근 며칠 사이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량이 하루 약 15척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쟁 이전 정상적인 통항 규모인 하루 130~140척에는 크게 밑돌지만 이란의 봉쇄조치에도 일부 선박들이 여전히 통과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시트리니는 전했다. 시트리니는 "하루 4~5척의 유조선이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완전히 끈 채 (해협을) 통과하고 있다"며 "실제 선박 이동량은 데이터가 보여주는 것보다 많고, 최근 며칠 새 가속화되고 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석유·가스) 공급 차질이 더 오래 지속되고 영구적인 위험 프리미엄이 뉴노멀이 될 수 있다"면서도 "4∼6주 안에 전쟁 이전의 50% 수준까지 운항량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시트리니는 리포트 작성을 위해 오만에 애널리스트를 파견해 어부와 밀수업자, 지역 관리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CNBC는 해당 분석에 한계가 있음을 감안해야한다고 지적했다. CNBC는 "시트리니의 이 같은 분석은 애널리스트 1명의 한 차례 현장 방문과 교차검증이 어려운 인터뷰 증언에 기반한 것임을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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