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도움 연달아 폭발' 카스트로프 보는 독일 매체 "소속팀의 새로운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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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면서 '공격형 윙백'으로서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는 옌스 카스트로프가 현지 매체들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카스트로프는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이 매체는 '카스트로프는 최근 팀이 넣은 5골 중 4골에 관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떠오른 카스트로프는 솔직하게 자신을 비판했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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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면서 '공격형 윙백'으로서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는 옌스 카스트로프가 현지 매체들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카스트로프는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A매치 휴식기 직전에 열린 소속팀 보루시아묀헨글라드바흐의 쾰른전에서 2골을 넣고 한 골을 사실상 어시스트하는 맹활약으로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에 소집됐지만 부상 예방을 위해 뛰지 않고 복귀한 뒤, 하이덴하임을 상대로 깔끔한 측면 돌파 후 어시스트를 또 기록했다. 팀은 두 경기에서 3-3, 2-2로 모두 비겼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하이덴하임 경기가 끝난 뒤 카스트로프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자체 못지않게 눈에 띄는 건 현지 매체가 카스트로프를 보는 시선이었다. 이 매체는 '카스트로프는 최근 팀이 넣은 5골 중 4골에 관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떠오른 카스트로프는 솔직하게 자신을 비판했다'라고 썼다. 새로운 원동력이라는 수식어는 이 기사의 제목에도 활용됐다.
이날 카스트로프의 활약은 공격 면에서 특히 눈부셨다. 슛 2회, 슈팅 기회 창출 5회, 드리블 성공 3회, 공 탈취 2회, 걷어내기 2회 등을 기록했다. 기회 창출과 드리블 성공은 두 팀 통틀어 최고였다. 공 없을 때 움직임이 적극적이고, 공을 잡았을 때 한 명 정도 제칠 수 있는 드리블 능력이 왼쪽 윙백 자리에서 가장 빛을 내고 있다.
다만 카스트로프는 팀 차원에서 리그 최하위를 꺾지 못했다는 점에 불만을 가진 채 인터뷰했다. "집중력이 부족했고 어이없는 실수가 많은 경기였다. 특히 전반전 막판에 실수를 연달아 저지르면서 경기가 불안해졌다. 침착함을 유지했어야 했는데 상황을 개선하지 못했다. 마지막 15분을 남기고서야 의미 있는 압박과 기회 창출이 이어졌다. 우리가 지배하지 못한 경기라 승점 1점에 만족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선수들의 태도에는 문제가 없다. 다들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한다. 그 열정을 경기력으로 이어가야 할 뿐"이라며 헛심을 쓰는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했다.
카스트로프는 홍명보 호에 찾아온 기회이자 숙제다. 최근 묀헨글라드바흐의 왼쪽 윙백으로 연달아 경기를 소화했는데, 대표팀이 가장 찾아 온 '스리백의 왼쪽 윙백'을 빅 리그에서 주전으로 소화하는 선수가 시즌 중 등장한 셈이다. 그러나 대표팀 동료들과의 합을 경기 중 맞춰 본 적 없다는 점이 문제다. 3월 평가전을 모두 걸렀기 때문에, 카스트로프 주전 기용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기회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멤버를 소집한 뒤 갖는 최종 평가전뿐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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