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홀인원→첫 육지 우승' 고지원, 세계 60위권 진입도 처음…세계랭킹 63위 '껑충'
윤승재 2026. 4. 7. 07:4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한 고지원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63위가 됐다.
고지원은 7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3위보다 20계단이 오른 6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지원은 지난 5일 경기도 여주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시에나 오픈’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부터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었다.
육지에서의 첫 우승이었다. 앞선 두 차례의 우승(2025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S-OIL 챔피언십)은 모두 그의 고향이자 훈련지인 제주도에서 일궈낸 성과였다. 3라운드에선 생애 첫 홀인원까지 작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지난해 8월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승을 따내기 전까지 세계 랭킹 253위였던 고지원은 이번 대회에서 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하며 순위를 60위권까지 올렸다. 고지원의 최고 랭킹이다.
1위부터 11위까지의 변화는 없었다. 1위 지노 티띠꾼(태국), 2위 넬리 코르다(미국), 3위 김효주가 차례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우승한 로런 코글린(미국)이 32위에서 12위로 올라섰다.
톱10에 진입한 한국 선수는 3위 김효주 외에 김세영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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