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낸드값 100% 급등…마이크론, '600달러' 기대감 커졌다

안익주 2026. 4. 7. 0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투자은행 키뱅크가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론)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00달러로 제시하면서, 마이크론 주가는 강세를 나타냈다.

키뱅크는 올해 1분기 D램과 낸드 가격이 전분기 대비 약 100% 상승했고, 2분기에도 30~50%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봤다.

특히 AI 서버 확대로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점도 마이크론에 유리한 요인으로 꼽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안익주 기자]


미국의 투자은행 키뱅크가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론)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00달러로 제시하면서, 마이크론 주가는 강세를 나타냈다.

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은 전장보다 3.15% 상승한 377.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D램과 낸드 가격 급등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는 분위기다.

키뱅크는 올해 1분기 D램과 낸드 가격이 전분기 대비 약 100% 상승했고, 2분기에도 30~50%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봤다.

서버용 메모리 반도체 수급이 빠듯한 가운데 장기공급계약(LTA)에 가격 하한과 선결제 구조가 반영되면서, 메모리 업황의 하방 위험도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AI 서버 확대로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점도 마이크론에 유리한 요인으로 꼽혔다.

키뱅크는 최근 중동 리스크로 기술주가 흔들렸지만, 서버 하드웨어 수요 자체는 여전히 견조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가격 급등이 PC와 스마트폰 등 일부 최종 수요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안익주기자 aij@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