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 클럽]스펀, 절묘한 아이언 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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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5위 J.J. 스펀(미국)의 현명한 선택이다.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743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80만달러)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스펀은 작년 6월 메이저 대회 US오픈 이후 10개월 만에 트로피를 추가했다.
스펀은 아이언을 독특하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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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이득 타수 6.7타 2위 신바람
스릭슨 아이언 ZXi5와 ZXi7 혼합 구성
세계랭킹 5위 J.J. 스펀(미국)의 현명한 선택이다.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743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80만달러)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작성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스펀은 작년 6월 메이저 대회 US오픈 이후 10개월 만에 트로피를 추가했다. 통산 3승째, 우승 상금은 176만4000달러(약 26억7000만원)다.

3라운드까지 공동 6위였던 스펀은 최종 라운드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자랑했다. 그는 306야드 파4인 17번 홀에서 티샷을 그린에 올린 뒤 약 3m 이글 퍼트를 넣어 선두로 도약했고, 마지막 18번 홀(파5)을 파로 지켜내 뒤집기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아이언 샷이 돋보였다. 나흘 동안 그린 적중률이 69.44%(공동 5위)에 달했다. 그린을 향한 어프로치 이득 타수의 경우 6.747타(2위)에 달했다. 스펀은 아이언을 독특하게 구성했다. 4번 아이언은 플레이어용 비거리 모델인 스릭슨의 ZXi5, 5번부터 피칭 웨지까지는 컴팩트한 스릭슨 ZXi7을 사용했다. 거리와 정확성을 모두 잡아내며 PGA 투어 최고의 자리에 등극했다.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 당시 사용 클럽>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GT3(9도)
페어웨이 우드: 테일러메이드 Qi10(15, 21도)
아이언: 스릭슨 ZXi5(#4), ZXi7(#5-PW)
웨지: 클리브랜드 RTX 집코어 투어 랙(50도), RTZ 투어 랙(54도), RTX 6 투어 랙(60도)
퍼터: L.A.B. 골프 DF3
공: 스릭슨 Z-스타 다이아몬드 *자료제공=골프닷컴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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