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피에' 원태인의 복귀 시계가 돌아간다, 퓨처스 NC전 3이닝 무실점 쾌투→12일 NC전 선발 유력

삼성 라이온즈의 '푸른 피 에이스' 원태인이 첫 복귀 실전에서 호투했다.
원태인은 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 퓨처스(2군) 팀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동안 29개의 공을 던져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원태인은 최고 144km/h의 공을 던졌고, 포심 패스트볼 8개, 체인지업 8개, 컷 패스트볼 5개, 커브 4개, 투심 패스트볼 3개, 슬라이더 1개 등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지난겨울 2026시즌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준비하던 원태인은 팀 스프링캠프 도중인 2월 15일 팔꿈치 굴곡근 부상 소견을 받고 전열에서 이탈했다. 부상 정도는 'Grade 1'으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으나, 3주 이상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WBC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이후 재활 훈련에 매진한 원태인은 지난 3월 초 캐치볼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고, 지난 1일 라이브 BP에 이어 이날 퓨처스 경기까지 무리 없이 소화하며 차근차근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추후 몸 상태가 문제 없다면, 원태인은 오는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원태인은 2019년 데뷔 이후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토종 에이스로 거듭난 투수다. 2024년엔 15승으로 다승왕에 오르더니, 지난해에도 12승을 거두며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다. 국내 선수 다승 1위이자, ERA 2위다.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도 20회로 이 부문 국내 선수 1위 . 9이닝당 볼넷도 1.46개로 리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윤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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