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명 응급실 이송, 어떻게 이런 일이…격투기에 '사커킥' 왜 나오나→UFC 베가스 '역대급 난타전' 후폭풍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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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열린 UFC 경기는 그야말로 역대급 난타전의 연속 속에 끝났지만, 경기 후 남겨진 후폭풍 역시 상당했다.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펼쳐진 'UFC 파이트 나이트: 모이카노 vs 던컨'에서 총 네 명의 파이터가 경기 직후 응급실로로 이송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하며 대회 자체의 격렬함을 그대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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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지난 주말 열린 UFC 경기는 그야말로 역대급 난타전의 연속 속에 끝났지만, 경기 후 남겨진 후폭풍 역시 상당했다.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펼쳐진 'UFC 파이트 나이트: 모이카노 vs 던컨'에서 총 네 명의 파이터가 경기 직후 응급실로로 이송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하며 대회 자체의 격렬함을 그대로 증명했다.
미국 매체 'MMA마니아'는 5일(한국시간) "지난 4일 열린 UFC 베가스 115 이후 네 명의 파이터가 각자의 경기에서 입은 데미지로 인해 예방 차원에서 라스베이거스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안전을 위한 조치"라면서도 "이번 대회가 얼마나 격렬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했다.

가장 큰 충격을 받은 선수는 메인 이벤트에 나선 크리스 던컨이었다.
던컨은 헤나토 모이카노와의 경기에서 2라운드 3분 14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패배했다.
경기 내용 역시 일방적인 흐름에 가까웠다. 모이카노는 경기 내내 정교한 잽으로 던컨의 안면을 공략했고, 난타전에서도 강력한 왼손 훅으로 다운을 빼앗으며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결국 그라운드 상황에서 백포지션을 잡은 모이카노가 침착하게 초크를 완성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MMA마니아'는 "던컨은 경기 후 머리와 얼굴 부위에 대한 CT 촬영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이번 패배로 던컨은 4연승 행진이 끊겼고, 커리어 첫 메인 이벤트 패배라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언더카드에서도 충격적인 장면이 이어졌다.
이 중 라이트급 데리어스 플라워스와 맞붙은 랜도 바나타 2라운드 TKO 패배를 당한 뒤 머리와 얼굴, 복부, 골반 등 광범위한 부위에 대한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특히 경기 도중 갈비뼈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포착되며 우려를 키웠다.
여성 벤텀급 헤일리 코완 역시 알리시 페레이라에게 2라운드 니킥 KO를 허용하며 그대로 쓰러진 후 응급실로 호송됐다. 강력한 일격에 의해 경기가 즉시 종료됐고, 코완 역시 머리와 얼굴 부위 CT 촬영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논란이 된 장면은 여성 플라이급 멜리사 가투의 경기였다. 가투는 지오니 바르보자와의 경기 도중 땅을 짚은 상태에서 이른바 '사커킥'을 허용하며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었다. 해당 상황은 바르보자의 명백한 반칙성 공격이었지만, 가투는 회복 시간을 가진 뒤 경기를 이어갔고 결국 판정패를 당했다. 그 역시 뇌진탕 검사를 위해 병원행을 피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메인 이벤트부터 언더카드까지 거의 모든 경기에서 강한 타격전이 이어졌고, 실제로 복수의 KO와 서브미션 피니시가 나왔다.
그 결과 경기 종료 후 네 명의 선수가 동시에 병원으로 향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물론 UFC에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예방적 검진을 위해 병원 이송이 이뤄지는 것은 드문 일은 아니지만, 한 이벤트에서 네 명이 동시에 이송된 사례는 흔치 않다.
사진=UFC / SNS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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