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못가겠네”…국내선 유류할증료, 다음달 4배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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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국제선에 이어 다음달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4배 이상 인상한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전전달 1일부터 말일까지의 싱가포르 현물시장 항공유 평균 가격(MOPS)이 갤런(3.79ℓ)당 120센트 이상일 때 부과한다.
이미 유류할증료가 대폭 오른 국제선의 경우 5월 더욱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은 국제선 편도 기준 4월 유류할증료를 4만원 수준에서 최대 30만3000원까지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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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국제선에 이어 다음달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4배 이상 인상한다. 중동사태 장기화로 유가 부담이 커진데 따른 조치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5월 편도 기준 유류할증료를 3만4100원으로 책정했다. 4월(7700원) 대비 약 342.8% 오른 수치다.
유류할증료란 항공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운임에 추가로 부과하는 금액으로 매달 변동된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전전달 1일부터 말일까지의 싱가포르 현물시장 항공유 평균 가격(MOPS)이 갤런(3.79ℓ)당 120센트 이상일 때 부과한다.
이미 유류할증료가 대폭 오른 국제선의 경우 5월 더욱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은 국제선 편도 기준 4월 유류할증료를 4만원 수준에서 최대 30만3000원까지 인상한 바 있다.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오는 16일께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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