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팀은 빈틈이 없다" 다저스 또 역전승, 5점 차 열세…3.7% 확률까지 뒤집었다
![<yonhap photo-2613="">6일(한국시간) 열린 워싱턴 내셔널리스전에서 2루를 밟은 뒤 세리머니하는 오타니 쇼헤이. [UPI=연합뉴스]</yonhap>](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6/ilgansports/20260406135026973paxk.jpg)
LA 다저스가 또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 경기를 8-6으로 승리, 3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전적 7승 2패(승률 0.778)를 마크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도 굳건히 지켰다. 지구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5승 5패)와의 승차는 2.5경기이다.
이날 다저스는 3회 초 오타니 쇼헤이의 시즌 2호 홈런으로 1-0으로 앞섰지만 곧바로 실점했다. 3회 말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에게 역전 투런 홈런, 1-3으로 뒤진 4회 말 2사 1,2루에선 제임스 우드에게 쐐기 스리런 홈런까지 맞았다. 메이저리그(MLB) 통계 사이트 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6회 초 한때 다저스의 승리 확률은 3.7%까지 떨어졌다. 그만큼 워싱턴의 승리가 유력해 보이던 경기 흐름이었다.

하지만 다저스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6회 초 2사 3루에서 달튼 러싱이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이어 8회 초 대거 4득점에 성공하며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7-6으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9회 초에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솔로 홈런까지 터졌다.
MLB닷컴은 '다저스는 올 시즌 벌써 5번째 역전승을 기록했다. 5점 차 역전승은 2023년 이후 구단 록과 동률'이라고 전했다. 해당 기간 다저스는 5점 차를 뒤집은 게 총 7차례 있었다. 러싱은 "이 팀에는 빈틈이 없다. 벤치를 보든 선발진을 보든, 당연히 최고의 선수들이 선발로 나서고 있다"며 "벤치에도 최고의 선수들이 있다. 이것이 바로 다저스 선수들의 자세다. 자존심을 접고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한다"고 말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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