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오만·알제리에 특사…원유 대체 도입선 확대

정재홍 2026. 4. 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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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 알제리 등 3개국에 특사를 파견하는 등 원유 대체 물량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안도걸 민주당 의원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원유 대체 물량 확보가 가장 시급하다"면서 "외교부를 중심으로 특사 파견 등 외교적 노력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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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재홍 기자]

당정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 알제리 등 3개국에 특사를 파견하는 등 원유 대체 물량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6일 더불어민주당 중동 상황 경제대응 특별위원회는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논의했다.

안도걸 민주당 의원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원유 대체 물량 확보가 가장 시급하다"면서 "외교부를 중심으로 특사 파견 등 외교적 노력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국적 선사가 대체 루트에 투입돼야 하지 않겠느냐"며 "홍해 지역, 사우디 얀부항에 국적선 5척을 투입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비축유를 활용한 단기 수급 문제 완화 방안에 대해 "정부가 가진 비축유를 먼저 공급하고, 해외 물량이 도착하면 교환(스왑)이 일어나도록 하겠다"며 "최대한 해외 대체물량을 제3국에서 확보하는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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