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복 입은 김연아…'죽음의 무도' 다시 펼친다

김현경 2026. 4. 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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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퀸' 김연아가 구글 캠페인을 통해 발레리나로 변신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산하 광고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연출하고 김연아가 출연한 캠페인 영상 '아워 퀸 이즈 백'(Our Queen is back)을 6일 구글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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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피겨 퀸' 김연아가 구글 캠페인을 통해 발레리나로 변신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산하 광고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연출하고 김연아가 출연한 캠페인 영상 '아워 퀸 이즈 백'(Our Queen is back)을 6일 구글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활용한 협업으로, 김연아가 자신의 대표 쇼트 프로그램인 '죽음의 무도'를 발레 안무로 재해석한 퍼포먼스를 담았다. 안무와 무대 구성, 의상 디자인 등 전반에 걸쳐 제미나이가 활용됐고, 이를 강수진 전 국립발레단장이 검수했다.

신우석 감독은 "돈, 시간, 경쟁 때문에 삶의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김연아가 발레리나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연습하며 무대를 완성한 만큼, 많은 팬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상은 7일 돌고래유괴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개되며, 촬영 비하인드와 숏폼 영상 등 추가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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