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여왕’ 김은지, 4월 랭킹도 부동의 1위…최정은 30위권으로 밀려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둑 황제' 신진서 9단이 4월 랭킹에서도 변함없이 1위(1만383점) 자리를 지켰다.
3월 한 달 동안 2승2패를 기록한 신진서 9단은 지난달 대비 랭킹점수가 27점 하락 했으나 76개월 연속 정상 수성에 성공했다.
3월 한 달 동안 5승4패를 기록한 김은지 9단은 전체 랭킹에서 2계단 하락한 18위(9613점)에 자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은지 5개월 연속 여자 1위…하락세 이어진 최정은 30위권으로

‘바둑 황제’ 신진서 9단이 4월 랭킹에서도 변함없이 1위(1만383점) 자리를 지켰다. 3월 한 달 동안 2승2패를 기록한 신진서 9단은 지난달 대비 랭킹점수가 27점 하락 했으나 76개월 연속 정상 수성에 성공했다.
10위권 내에서는 박정환 9단이 변동 없이 2위를 유지했다. 박정환 9단은 2024년 6월 이후 약 2년 만에 랭킹 점수 1만 점을 다시 돌파했다. 신민준 9단이 변동 없이 3위를 지킨 가운데, 변상일 9단은 1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다.
이어 김명훈 9단이 1계단 하락한 5위, 강동윤 9단이 3계단 상승한 6위, 박민규 9단이 1계단 하락한 7위에 랭크됐다. 김지석 9단은 변동 없이 8위를 지켰고, 안성준 9단은 2계단 하락한 9위에 자리했다. 송지훈 9단은 2계단 상승한 10위에 오르며 입단 후 처음으로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여자 랭킹에서는 ‘바둑 여왕’ 김은지 9단이 1위를 지키며 5개월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켜냈다. 2위로 내려간 최정 9단과 격차 역시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3월 한 달 동안 5승4패를 기록한 김은지 9단은 전체 랭킹에서 2계단 하락한 18위(9613점)에 자리했다. 이 기간 김 9단은 일본에서 열린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6 우승을 차지했으며, 원익 소속으로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포스트시즌에 출전, 팀 우승에도 기여했다.
최정 9단이 여자 랭킹 2위, 전체 랭킹은 3계단 하락한 30위를 기록했고, 오유진 9단이 여자랭킹 3위, 전체 랭킹은 1계단 하락한 54위에 자리했다. 2026 블리츠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채영 9단은 여자 랭킹 4위, 전체 랭킹은 19계단 상승한 79위에 올랐으며, 양구군 국토정중앙배 천원전에서 우승한 스미레 6단은 여자 랭킹 5위, 전체 랭킹은 8계단 상승한 93위에 랭크되며 총 5명의 여자기사가 10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7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 우승자 한주영 4단은 20계단 상승한 97위에 랭크되며 생애 첫 100위권 진입을 이뤄냈다. 2009년 1월부터 레이팅 제도를 이용해 100위까지 공지했던 한국 기사랭킹은 2020년 2월부터 개정된 랭킹제도를 도입했고, 2022년 8월부터는 범위를 확대해 전체 프로기사의 랭킹이 발표되고 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이터 “美·이란, ‘휴전→종전’ 2단계 협상안 수령…합의는 아직”
- 내란특검, 尹 ‘체포방해’ 항소심서도 10년 구형…“헌정질서 파괴·죄질 불량”
- 지선 두 달 앞으로…정치권, ‘선거법 위반’ 주의보
- 삼천당제약 ‘주가 급락’ 정면 대응…“하반기 최소 2건 추가 계약 목표”
- 종합특검, ‘관저 공사’ 금품 수수 정확 포착
- 정부 “이번주 ‘중동전쟁 분수령’ 가능성…호르무즈 선박·선원 안전 최우선”
- “주니어 필요 없다”…시니어급 AI 등장에 개발자 취업문 좁아진다
- 대정부질문 추경 공방 “물가 자극” vs “尹때부터 물가 상승”
- ‘지원사격 아닌 역효과?’…장동혁, 현장 가도 외면받는 이유
- 중동발 에너지 위기·반도체 집중 리스크…대정부질문 ‘경제안보’ 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