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이 현대판 자기계발서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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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 나를 선택했다."
전 세계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의 주인공 성진우는 처음부터 영웅이 아니었다. 나>
<나 혼자만 레벨업> 은 바로 이런 이들에게 던지는 강력한 각성제다. 나>
작가는 성진우의 성장을 통해 "당신도 레벨업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끊임없이 주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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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시스템이 나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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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
| ⓒ 카카오페이지 |
우리의 인생도 이와 다르지 않다.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딛는 누구나 '최약체'다. 업무는 서툴고, 관계는 삐걱거리며, 세상은 거대한 던전처럼 두렵기만 하다. 하지만 주인공 성진우는 말한다. 반복하면 성장하고, 그 성장이 결국 압도적인 차이를 만든다고.
요즘 우리 주변에는 자신의 방, 혹은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나약함의 허물을 벗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실패가 두려워 도전을 멈추고, 세상이 정해 놓은 한계에 순응하며 살아간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바로 이런 이들에게 던지는 강력한 각성제다.
작품 속 시스템은 성진우에게 끊임없이 미션을 던진다. 수행하지 않으면 페널티가 주어진다. 어쩌면 우리 인생의 '현생' 자체가 거대한 시스템일지도 모른다. 방 안에 숨어있기엔 우리가 치러야 할 기회비용(페널티)이 너무 크다. 작가는 성진우의 성장을 통해 "당신도 레벨업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끊임없이 주입한다.
이 만화의 진정한 핵심은 '혼자'라는 단어에 있다. 타인과 비교하며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나아진 오늘의 나를 만드는 것. 그것이 진정한 자기계발의 본질이다.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한 루틴이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는 '퀘스트'로 보이기 시작할 때, 우리 삶의 등급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나약함에 짓눌려 문 밖으로 나서기 두려운 이들이 있다면 권하고 싶다. 성진우와 함께 던전을 달리며 당신 안의 잠자고 있는 '각성'의 스위치를 올려보라고. 당신의 인생이라는 시스템도 당신이 레벨업 버튼을 누르기만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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