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생각에 우울한 사람, 5분만 ‘이것’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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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간 냉수에 몸을 담그는 것이 빠른 기분 전환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치체스터대 연구팀이 우울·불안을 느낀다고 보고한 성인 140명을 대상으로 냉수욕의 기분 개선 효과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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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치체스터대 연구팀이 우울·불안을 느낀다고 보고한 성인 140명을 대상으로 냉수욕의 기분 개선 효과를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무작위로 섭씨 13.6도의 냉수에 ▲5분 ▲10분 ▲20분간 가슴 깊이까지 몸을 담갔다. 참여자들은 냉수욕 실험 1주일 전과 냉수욕 직후 설문조사를 통해 기분 상태를 기록했다. 기분 상태는 긴장·분노·우울·피로·혼란·활력과 관련된 여섯 가지 하위 척도와 자존감 관련 정서를 포함하는 37개 항목으로 평가됐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피부 온도, 심박수, 심박변이도를 측정했다.
참여자들은 냉수욕 이후 피부 온도가 섭씨 10.7도 낮아졌고 심박수가 33bpm 증가했다. 심박 변이도 분석 결과, 참여자들은 냉수욕 후 미주신경 활동이 감소하고 교감신경이 활성화됐다.
분석 결과, 냉수욕은 시간에 관계없이 그 자체만으로 기분 개선에 효과적이었다. 기분 개선 효과는 20분간 냉수에 몸을 담근 그룹에서 가장 두드러졌지만 5분간 냉수에 몸을 담근 그룹과 효과가 거의 유사했다.
찬물에 들어가면 심박수가 증가하면서 몸이 순간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때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부교감신경이 억제되면서 엔도르핀 등 기분을 개선하는 물질이 분비된다. 찬물에 들어갔다 나온 뒤에는 몸이 다시 이완 상태로 돌아가는데 이 과정에서 신체가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반동 효과가 나타난다는 분석이다.
연구에 참여한 존 켈리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단 5분간의 냉수욕만으로도 기분 개선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차가운 자극에 장기간 노출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안전한 방법이지만 염증성 질환이나 심혈관질환이 있거나 근골격계 통증이 있는 경우 등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생활건강 의학(Lifestyl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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