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좋아지고 살균·항암까지" 식목일, 꼭 해야 하는 '이것'…어떤 효능이 [데일리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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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5일은 식목일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식목일의 유래는 13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라는 문무왕 10년부터 8년간 당나라와 싸워 문무왕 17년 2월 25일에 당나라 세력을 완전히 밀어내고 삼국통일을 이룩했다.
문무왕 17년 음력 2월25일이 양력 4월5일이라 이날을 기념해 나무를 심기 시작했던 것이 식목일의 유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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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5일은 식목일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식목일의 유래는 13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라는 문무왕 10년부터 8년간 당나라와 싸워 문무왕 17년 2월 25일에 당나라 세력을 완전히 밀어내고 삼국통일을 이룩했다. 문무왕 17년 음력 2월25일이 양력 4월5일이라 이날을 기념해 나무를 심기 시작했던 것이 식목일의 유래다.
전국적인 나무 심기 운동은 해방 직후인 1946년부터 시작됐다. 일제 강점기의 수탈로 망가진 국토를 피복하자는 뜻에서 4월5일을 식목일로 제정하고 대대적인 나무 심기 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이후 1949년 법정 공휴일로 지정됐으며, 1960년 '사방의 날'로 대체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됐지만, 이듬해 나무 심기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산림법 제정과 함께 공휴일로 다시 지정됐다. 그러나 행정기관에 '주 40시간 근무제'가 도입됨에 따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2005년 6월에 개정되면서 2006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피톤치드 효과와 산림욕 제대로 즐기려면
나무는 그 자체의 가치뿐 아니라 향기, 효능, 심리적 안정성까지 제공한다. 이 때문에 나무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를 '자연의 선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발산하는 천연 휘발성 유기화합물로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되어 각종 영향을 미친다. 항균, 피부질환 개선,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으며, 공기 청정 기능이 있어 미세먼지·황사 저감, 살균 등의 효능이 있다.
피톤치드를 구성하는 인자 중 알파피넨은 스트레스 완화와 피로 회복을 촉진해 주며, 미르센의 경우 항산화 효과, 시멘은 진통, 항염, 구강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충북대 수의대와 산림청 임업연구원 임산화학과의 실험에서 실험용 쥐에게 전기 자극 스트레스로 호르몬인 코르티솔 농도를 높인 후 소나무, 잣나무, 편백, 화백의 중유를 기화시켜 흡입시킨 결과, 코르티솔 농도가 10~53%까지 감소했으며 그중 편백나무가 53%로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다.
피톤치드는 일반적으로 나무의 생장이 왕성한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하루 중에는 오전 10시~정오 사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톤치드와 함께 음이온도 숲이 주는 혜택이다. 숲은 음이온의 집합체라 할 수 있는데, 음이온은 자율신경을 진정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산림욕은 숲에서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거나 쉬는 활동으로,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지형적으로 봤을 때는 산 밑이나 산꼭대기보다는 산 중턱이 산림욕을 즐기기에 좋다. 산 중턱이 바람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기 때문이다.
맨발로 걸으며 산림욕을 즐기는 것도 건강에 좋다. 황토는 혈액순환을 돕고 발한(체온이 높아졌을 때 땀으로 수분을 배출해 체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 작용을 촉진하며, 항균 작용과 몸속 독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항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 돌이 없는 매끄러운 흙길을 선택해 맨발 걷기를 실시해야 하며, 혹시 발에 상처가 있을 경우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고 걷기가 끝난 뒤 곧바로 흙을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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