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2G 연속 멀티히트...타율 0.217→0.241 상승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
오타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다저스의 10-5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첫 5경기에서 타율 0.200에 그치며 타격감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던 오타니는 전날(4일) 워싱턴전에서 올 시즌 첫 홈런과 멀티히트를 해냈고, 이날 2경기 연속 2안타 이상 기록하며 반등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삼진이 많은 점은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1회 초 워싱턴 선발 투수 제이크 어빈을 상대로 뜬공에 그친 오타니는 2회 1사 1루에서 나선 2번째 타석에서는 어빈을 상대로 깔끔한 우전 안타를 쳤다. 초구 93.4마일 포심 패스트볼(직구)이 몸쪽(좌타자 기준) 깊은 코스로 들어갔지만 안타로 만들었다. 오타니는 이후 후속 타자 카일 터커가 안타, 미겔 로하스가 희생플라이를 치며 이어진 기회에서 프레디 프리먼의 적시타로 홈까지 밟았다.
다저스는 4회 윌 스미스와 맥스 먼시가 연속 안타를 치며 만든 기회에서 앤디 파헤스가 스리런홈런을 치며 6-2까지 달아났다. 오타니는 후속 알렉스 프리랜드와 알렉스 콜이 범타로 물러난 뒤 이어진 타석에서 워싱턴 불펜 투수 브래드 로드를 상대로 깔끔한 우전 안타를 치며 이 경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다저스는 7회 콜과 터커가 안타를 치며 1점 더 달아났다. 8회와 9회 수비에서 각각 2점과 1점을 내줬지만 리드를 지켜내며 10-5로 승리, 올 시즌 6승(2패)째를 거뒀다. 오타니는 타율을 종전 0.217에서 0.241로 끌어올렸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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