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4 쓰면 LB 뻥뻥 뚫린다" 홍명보호 포르투갈 수석코치도 '백3' 필요하다고 하잖아…"월드컵서 강팀 대비, 3-4-3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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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아로소 수석코치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백3 전술을 사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아로소 코치는 홍 감독과 논의 끝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을 대비해 3-4-3 포메이션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해 11월 볼리비아와의 A매치에서 다시 백4 전술을 사용했지만, 나머지 경기에선 모두 센터백 3명을 배치하면서 사실상 백3 전술이 홍명보호의 주 전술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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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주앙 아로소 수석코치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백3 전술을 사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포르투갈 출신 아로소 코치는 최근 자국 매체 '볼라 나 레데'와의 인터뷰에서 홍명보호의 경기력에 관한 질문에 답했다.
아로소 코치는 홍 감독과 논의 끝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을 대비해 3-4-3 포메이션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지난해 7월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부터 A매치에서 백3 전설울 대표팀의 주 전술로 사용 중이다.
이에 대해 아로소 코치는 "홍명보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월드컵을 고려했을 때, 수비 라인을 내릴 경우 5명의 선수를 배치하는 게 흥미로울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강팀들은 공격할 때 4~6명의 선수를 배치하는데, 이를 4명으로만 막아내는 건 매우 어렵다"라며 "우리 선수들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3명의 센터백을 배치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7월에 동아시안컵에서 실험해 보기로 했고, 결과는 꽤 좋았다. 훈련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3-4-3 포메이션은 매우 효과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음 단계는 지난해 9월 미국, 멕시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유럽파 선수들과 함께 진행됐다"라며 "경기력은 매우 좋았고,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았다. 이 경기를 통해 우리의 전략이 더욱 확고해졌다"라고 강조했다.
국내파로만 치른 동아시안컵 달리 유럽파가 합류한 9월 A매치 일정에서 홍명보호는 백3 전술을 사용해 미국을 2-0으로 이기고, 멕시코와 2-2 무승부를 거두면서 자신감을 키웠다.

이후 지난해 11월 볼리비아와의 A매치에서 다시 백4 전술을 사용했지만, 나머지 경기에선 모두 센터백 3명을 배치하면서 사실상 백3 전술이 홍명보호의 주 전술로 자리를 잡았다.
아로소 코치는 또한 "백4를 기본으로 한다면 왼쪽 풀백 포지션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은 다가오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에 도전하지만, 아로소 코치는 토너먼트 진출을 현실적인 목표로 삼았다.
그는 "내 생각에 가장 중요한 목표는 다음 라운드 진출이다"라며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많은데도 조별 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다른 국가대표팀들도 마찬가지로 각기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기에,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 라운드 진출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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