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기대 깨졌다”…유가 상승에 기름값 오름세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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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이 장기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L)당 1940.85원으로 전날보다 9.01원 올랐다.
통상 국제 유가 변동은 약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는 만큼, 현재 흐름이 이어질 경우 이달 중순에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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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이 장기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L)당 1940.85원으로 전날보다 9.01원 올랐다. 같은 날 경유 가격도 8.74원 상승한 1931.85원을 기록했다.
평균 기름값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제주는 휘발유 1995.7원, 경유 1970.4원을 기록했다. 최고가가 가장 높은 서울은 휘발유 최고가 2498원, 경유 2398원까지 오르며 2000원대 중반에 근접했다.
국제 유가는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종전 기대가 약화되면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전쟁 장기화와 함께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이어지면서 유가 상단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통상 국제 유가 변동은 약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는 만큼, 현재 흐름이 이어질 경우 이달 중순에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김미현 기자 mhyun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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