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학원 화재 추모비 정비 나서 광주 청년들... "매우 뜻깊어"

박정훈 2026. 4. 4.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 청년들이 지역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실천에 나섰다.

청년 소상공인과 교육 분야 종사자들로 구성된 '광주시청년리더스포럼'은 출범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예지학원 화재사고 추모비 일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시청년리더스포럼 조성재 회장은 "지역의 아픔을 기억하는 것이 청년단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성재 회장 "지역의 아픔 함께 기억하는 것이 청년단체의 역할"

[박정훈 기자]

 청년 소상공인과 교육 분야 종사자들로 구성된 ‘광주시청년리더스포럼’은 출범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예지학원 화재사고 추모비 일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 청년포럼
경기 광주시 청년들이 지역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실천에 나섰다.

청년 소상공인과 교육 분야 종사자들로 구성된 '광주시청년리더스포럼'은 출범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예지학원 화재사고 추모비 일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일 쌍령동에 위치한 추모비 주변에서 꽃 식재와 야자매트 설치 등 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오는 5월 16일 예정된 추모식을 앞두고, 추모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공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다.

이번 활동에는 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교육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노영준 광주시의원도 현장을 함께했다.

노영준 의원은 "사고는 송정동에서 발생했지만, 그 기억은 쌍령동에서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이어가는 청년들의 실천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광주시청년리더스포럼 조성재 회장은 "지역의 아픔을 기억하는 것이 청년단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수연 교육분과장 역시 "교육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사건"이라며 "이번 활동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지학원 화재사고는 2001년 발생한 대형 참사로, 지역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현재 쌍령동 추모비에서는 매년 5월 16일 유가족을 중심으로 추모식이 이어지고 있다.
 청년 소상공인과 교육 분야 종사자들로 구성된 ‘광주시청년리더스포럼’은 출범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예지학원 화재사고 추모비 일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 청년포럼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