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야구였다!"…사이즈 'UP' 하리보, 달콤한 전역 첫 SV 수확 [고척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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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키움 히어로즈 좌완 김재웅이 고척스카이돔 복귀전에서 세이브를 수확했다.
설종진 감독이 이끄는 키움은 지난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1차전에서 5-2로 이겼다.
김재웅은 이날 키움이 5-2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1998년생인 김재웅은 2017년 덕수고를 졸업하고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 전체 57순위로 키움에 입단하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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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김지수 기자)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키움 히어로즈 좌완 김재웅이 고척스카이돔 복귀전에서 세이브를 수확했다.
설종진 감독이 이끄는 키움은 지난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1차전에서 5-2로 이겼다.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
김재웅은 이날 키움이 5-2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홍창기를 10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신민재를 좌익수 뜬공, 오스틴 딘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2026시즌 첫 세이브이자 2023년 9월 2일 고척 KT 위즈전 이후 944일 만의 세이브를 수확했다.
김재웅은 경기 종료 후 "팀이 승리해 너무 좋다. 정말 흥분감을 감출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며 "팬분들이 고척스카이돔에 많이 오셔서 응원해 주시니까 '아 이게 진짜 야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8년생인 김재웅은 2017년 덕수고를 졸업하고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 전체 57순위로 키움에 입단하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신장은 171cm로 작은 편이었지만 2군에서 차근차근 경험을 쌓은 뒤 2020시즌 1군 데뷔에 성공, 팀 주축 불펜투수로 우뚝 섰다.
김재웅은 특히 2022시즌 65경기 62⅔이닝 3승2패 13세이브 27홀드 평균자책점 2.01로 맹활약을 펼쳤다. LG와 맞붙은 플레이오프에서도 키움이 6-4로 앞선 3차전 8회초 무사 1·2루 위기에서 문보경의 번트 타구를 몸을 날려 노바운드로 잡아낸 뒤 재빠르게 2루 송구로 연결, 더블 플레이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키움은 김재웅의 맹활약 속에 창단 세 번째 한국시리즈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김재웅은 군 문제 해결을 위헤 2024년 6월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했다. 팀을 떠나기 전까지 1군 마운드에 오르면서 어떻게든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12월 전역 후에도 부지런히 구슬땀을 흘렸고, 2026시즌 초반 팀 마무리 보직을 맡게 됐다. 상무에서 근육량도 크게 늘리는 데 성공, 더 탄탄한 몸이 갖춰졌다.

김재웅은 "오늘 등판 전에 긴장이 안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조금 긴장을 해서 그런지 더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고, 잘 풀어나간 것 같다"고 돌아봤다.
또 "키움은 내가 상무에서 봤을 때보다 훨씬 더 강한 팀이다. 어린 친구들의 열정도 눈에 보였다"며 "올해 개인적인 목표는 많은 게임에 등판하는 거다. 65경기 이상은 가가고 싶다. 홀드, 세이브는 따라오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팀이 최대한 많이 이겼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재웅은 복귀 첫 등판 세이브 기념구는 따로 챙기지 않았다. "30세이브를 하게 되면 그때는 챙겨 보겠다"고 웃으면서 기분 좋게 하루를 마쳤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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