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양 파라타항공, 강풍으로 김포 긴급 회항
김인성 2026. 4. 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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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 내렸습니다.
1시간이 넘도록 양양공항 인근 하늘에서 선회비행을 합니다.
"공항 관제탑으로부터 지금 양양국제공항에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이.착륙을 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승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우리 비행기는 목적지를 변경해 김포국제공항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양양으로 오려던 비행기가 김포공항으로 회항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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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제주를 출발해 양양으로 향하던
파라타항공 여객기가
강풍 때문에 양양에 착륙하지 못하고
김포공항에 내렸습니다.
안전 문제 때문에 회항한 건데,
긴박했던 순간을 김인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12시 25분 제주를 출발해 양양으로 향하던 파라타항공 여객기.
오후 1시 30분 양양 착륙을 앞두고
기내방송이 나옵니다.
기내방송
"양양국제공항의 바람이 심하게 불어 잠시 기다리라는 관제탑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1시간이 넘도록 양양공항 인근 하늘에서 선회비행을 합니다.
기체 고도를 낮추며 여러 차례 착륙을 시도하던 비행기가 갑자기 급상승하며 하늘로 떠오르기도 합니다.
기내방송
"안전하게 착륙하기 위해 다시 상승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잠시 후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결국 양양공항 착륙 허가를 받지 못했고,
풍력발전 설비가 보이는 서쪽으로 방향을 틉니다.
기내방송
"공항 관제탑으로부터 지금 양양국제공항에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이.착륙을 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승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우리 비행기는 목적지를 변경해 김포국제공항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비행기 안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걱정이 앞섭니다.
정대윤 / 승객
"문제는 저희들이 차가 거기(양양) 있고 다 일정들이 바쁜데 김포에 내리게 되면 어떻게 처리를 하시나요?"
바다가 보이던 비행기 창 밖으로
아파트 단지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비행기는 결국 오후 3시가 넘어서야 김포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양양 하늘에 떠 있었던 1시간여 동안
승객들은 불안에 떨 수밖에 없었습니다.
조윤기 / 승객
"많이 놀랐죠 아무래도. 내리려다 바람이 세게 불어가지고 다시 상승하는데 비행기가 엄청 많이 흔들리고 겁이 나고 아내는 귀가 많이 아프다고 그래요."
파라타항공 측은 급히 전세버스를 이용해
승객 160명을 양양국제공항으로 수송했습니다.
강풍으로 인한 혹시 모를 사고를 막기 위해
양양으로 오려던 비행기가 김포공항으로 회항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MBC뉴스 김인성입니다.
(영상취재:김인성, 영상편집:박민석)
파라타항공 여객기가
강풍 때문에 양양에 착륙하지 못하고
김포공항에 내렸습니다.
안전 문제 때문에 회항한 건데,
긴박했던 순간을 김인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12시 25분 제주를 출발해 양양으로 향하던 파라타항공 여객기.
오후 1시 30분 양양 착륙을 앞두고
기내방송이 나옵니다.
기내방송
"양양국제공항의 바람이 심하게 불어 잠시 기다리라는 관제탑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1시간이 넘도록 양양공항 인근 하늘에서 선회비행을 합니다.
기체 고도를 낮추며 여러 차례 착륙을 시도하던 비행기가 갑자기 급상승하며 하늘로 떠오르기도 합니다.
기내방송
"안전하게 착륙하기 위해 다시 상승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잠시 후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결국 양양공항 착륙 허가를 받지 못했고,
풍력발전 설비가 보이는 서쪽으로 방향을 틉니다.
기내방송
"공항 관제탑으로부터 지금 양양국제공항에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이.착륙을 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승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우리 비행기는 목적지를 변경해 김포국제공항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비행기 안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걱정이 앞섭니다.
정대윤 / 승객
"문제는 저희들이 차가 거기(양양) 있고 다 일정들이 바쁜데 김포에 내리게 되면 어떻게 처리를 하시나요?"
바다가 보이던 비행기 창 밖으로
아파트 단지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비행기는 결국 오후 3시가 넘어서야 김포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양양 하늘에 떠 있었던 1시간여 동안
승객들은 불안에 떨 수밖에 없었습니다.
조윤기 / 승객
"많이 놀랐죠 아무래도. 내리려다 바람이 세게 불어가지고 다시 상승하는데 비행기가 엄청 많이 흔들리고 겁이 나고 아내는 귀가 많이 아프다고 그래요."
파라타항공 측은 급히 전세버스를 이용해
승객 160명을 양양국제공항으로 수송했습니다.
강풍으로 인한 혹시 모를 사고를 막기 위해
양양으로 오려던 비행기가 김포공항으로 회항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MBC뉴스 김인성입니다.
(영상취재:김인성, 영상편집:박민석)
https://tv.naver.com/v/9710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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