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FST 여독 여전…스크림 데이터부터 얻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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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정규 시즌 첫 경기에서 한진 브리온에 패배한 BNK 박준석 감독이 FST 참가를 위해 브라질 상파울루를 오가며 쌓였던 피로가 아직 남아 있다고 말했다.
경기 후 기자실을 방문한 박 감독은 "많이 아쉬운 경기"라고 말했다.
박 감독은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 참가를 위해 지구 반대편 브라질 상파울루로 향했던 여파 때문에 좋은 컨디션으로 이날 경기를 치르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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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정규 시즌 첫 경기에서 한진 브리온에 패배한 BNK 박준석 감독이 FST 참가를 위해 브라질 상파울루를 오가며 쌓였던 피로가 아직 남아 있다고 말했다.
BNK는 3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한진 브리온에 0대 2으로 완패했다. 0승1패(-2), 최하위에서 정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경기 후 기자실을 방문한 박 감독은 “많이 아쉬운 경기”라고 말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못했다고 생각한다.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의 피로가 아직 풀리지 않아서 그런 건지 선수들의 기량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이날 패인으로 부족한 콜과 조급함을 꼽았다. 그는 “선수들의 콜도 맞지 않았다. 들어가면 안 되는 상황에서 ‘랩터’ (전)어진이가 들어갔다가 잘리기도 했다. 운영으로 이길 수 있던 것도 되지 않았다. 급했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 참가를 위해 지구 반대편 브라질 상파울루로 향했던 여파 때문에 좋은 컨디션으로 이날 경기를 치르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비행시간만 30시간이었다. ‘여독’이라는 걸 모르고 살았는데 나조차도 여독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충분히 쉬었다고 생각했는데도 풀리지 않은 피로감이 있었다. 쉬고 나서도 아픈 선수도 있었다”면서 “국제대회가 힘든 스케줄이이구나, 젠지나 T1같은 팀들은 이런 스케줄을 소화했구나, 우리는 처음이어서 적응하지 못한 건가 싶었다”고 덧붙였다.
박 감독은 스크림 횟수를 늘려 밴픽 데이터를 쌓는 것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스크림을 많이 하지 못해서 데이터가 부족하다. 다음주는 돼야 팀이 정상화될 것”이라면서 “첫 경기를 져서 너무 아쉽다. 다음 젠지전은 잘 준비해서 이기겠다”고 말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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