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만 작년 752억원…엔비디아 임직원 연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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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NAS:NVDA)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700억 원 넘는 보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2025 회계연도 기준 젠슨 황 CEO의 기본 연봉은 150만 달러(약 22억6천만 원)로, 현금과 주식보상 등을 포함하면 총보수는 4천986만 달러(약 752억3천만 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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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글로벌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NAS:NVDA)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700억 원 넘는 보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2025 회계연도 기준 젠슨 황 CEO의 기본 연봉은 150만 달러(약 22억6천만 원)로, 현금과 주식보상 등을 포함하면 총보수는 4천986만 달러(약 752억3천만 원)에 달했다. 황 CEO는 엔비디아의 최대 개인 주주로, 회사 지분의 약 3.7%를 소유했다.
아제이 푸리 글로벌필드 운영부문 수석부사장이 거의 95만 달러(약 14억3천만 원)에 이르는 기본급과 총보수 2천159만 달러(약 325억7천만 원)로 뒤를 이었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콜레트 크레스 수석부사장은 총 2천136만 달러(약 322억3천만 원)의 보수를 받았고, 데보라 쇼퀴스트 운영부문 수석부사장이 총 1천921만 달러(약 289억8천만 원), 팀 티터 법률고문이 총 1천920만 달러(약 289억7천만 원)를 각각 벌어들였다.
엔비디아의 임직원 평균 연봉(급여 및 주식보상 포함)은 약 30만 달러(약 4억5천만 원)를 기록했다.
CEO 보수와 직원 급여 중간값을 비교한 급여비율은 황 CEO 총보수 4천986만 달러 기준 166대 1로 집계됐다. 임금 격차는 5년 전에 비해 대폭 커졌다. 2020 회계연도에 직원 임금 중간값 대비 엔비디아 CEO 보수 배수는 64배로, 당시 황 CEO의 보수는 1천149만 달러였다.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본사에서 근무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경력에 따라 15만2천 달러에서 28만7천500달러 사이(약 2억3천만~4억3천만 원)의 기본 연봉을 받았다. 선임 엔지니어링 매니저는 이보다 높은 27만2천 달러에서 43만1천250달러(약 4억1천만~6억5천만 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이에 더해 주식보상과 같은 인센티브도 제공됐다.
한편, 엔비디아는 약 4만2천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그중 3만1천 명이 연구개발(R&D) 분야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만1천 명은 영업과 마케팅, 운영 및 관리직에 근무 중이다.
엔비디아는 2026 회계연도 이직률이 3.7%로 낮았다며 "회사를 직원들이 평생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mjlee@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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