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동 내 美 철강·알루미늄 공장과 아마존 컴퓨팅 시설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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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스라엘과 미국을 겨냥한 보복 작전의 하나로 중동 내 미국 철강 및 알루미늄 공장과 미국 빅테크 기업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설을 공격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혁명수비대(IRGC)는 성명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미국 철강 공장과 바레인 내 미국 알루미늄 공장, 이스라엘 방산기업 라파엘의 무기 생산 시설 등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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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스라엘과 미국을 겨냥한 보복 작전의 하나로 중동 내 미국 철강 및 알루미늄 공장과 미국 빅테크 기업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설을 공격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혁명수비대(IRGC)는 성명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미국 철강 공장과 바레인 내 미국 알루미늄 공장, 이스라엘 방산기업 라파엘의 무기 생산 시설 등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진실의 약속 4단계의 90차 작전이 실행됐으며, 이란 산업 시설에 대한 공격에 대응한 조치”라고 발표했다.
이어 혁명수비대는 “이란 산업에 대한 추가 공격이 있을 경우 중동 내 미국 기업과 시오니스트 정권 시설을 타격하겠다고 경고했지만, 적이 이를 무시하고 이란 철강 산업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중동 내 미국 철강 및 알루미늄 기업 시설의 피해 정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혁명수비대는 “이번 공격은 경고에 불과하다”며 “이란 산업에 대한 공격이 반복될 경우 훨씬 더 고통스러운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 내 제강소들은 지난 27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을 받아 가동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 이란의 양대 철강 기업인 후제스탄 철강과 모바라케 철강은 최근 미·이스라엘군의 수차례 공습으로 조업을 멈췄다고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또 바레인에 있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설을 공격한 것을 밝히며 “백악관이 경고를 무시한 데 대응해 공격·파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보·테러 기술 기업을 겨냥한 첫 조치”라고 덧붙였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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