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나가!"…홍감독 향한 '폭언', 도를 넘었다→'월클 명장' 칭찬 못 들었나? 이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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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인정 받는 상대팀 감독은 한국 대표팀을 칭찬하는데, 정작 국내에선 비전문가들과 선수 출신 유튜버들의 막말이 빗발치고 있다.
전 국가대표팀 골키퍼 김영광은 지난 1일 본인의 동영상 채널 '나 김영광이오'에 출연해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경기를 복기하면서 홍명보 감독에 대한 상상초월의 폭언을 했다.
그는 경기 도중 한국 축구대표팀이 고전하자 "동참한 페널들에게 '짝짝짝짝짝 홍명보 나가' 한 번 할까"라고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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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유럽에서 인정 받는 상대팀 감독은 한국 대표팀을 칭찬하는데, 정작 국내에선 비전문가들과 선수 출신 유튜버들의 막말이 빗발치고 있다.
전 국가대표팀 골키퍼 김영광은 지난 1일 본인의 동영상 채널 '나 김영광이오'에 출연해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경기를 복기하면서 홍명보 감독에 대한 상상초월의 폭언을 했다.
그는 경기 도중 한국 축구대표팀이 고전하자 "동참한 페널들에게 '짝짝짝짝짝 홍명보 나가' 한 번 할까"라고 부추겼다.
이날 태극전사들은 홍 감독이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대표팀에 이식하고 있는 스리백을 다시 한 번 들고 나왔다. 몇몇 수비수들이 소속팀에서 쓰지 않거나 "축구하면서 포백을 해 본 적이 없다"는 이유로 어려움을 토로했으나 홍 감독은 본선에서 포백만 들고 갈 수 없다는 이유로 스리백을 다시 한 번 썼다.
오스트리아전은 0-1로 졌지만, 0-4로 대패한 지난달 28일 코트디부아르전과는 달랐다. 코트디부아르전보다 좀 더 수비에 신경을 쓴 것도 효과를 발휘했으나 2022년 랄프 랑닉 감독 부임 뒤 4년간 호흡을 맞춰 조직력을 다진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괜찮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랑닉 감독은 경기 뒤 오스트리아 언론에서 "추하게 이겼다"는 평을 들을 만큼 홍 감독과의 수싸움에서 고전했다.

랑닉 감독은 20006년 독일 3부리그 호펜하임을 맡아 2부 승격은 물론 1년 만에 구단 창단 첫 1부 진입을 이룰 정도로 유럽에서 성공한 감독이다. 샬케04, 라이프치히 감독을 지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감독을 했다.
그런 랑닉 감독도 홍명보호와 경기를 마친 뒤 "한국이 잘했다. 수비를 깊게 서기도 했지만 촘촘했다"고 칭찬했다.
태극전사들도 스리백이 낯설지만 조금씩 맞춰갈 수 있다고 했고, 이강인은 "(스리백을)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다"고 했다.
유력 언론 '디 애슬레틱'은 "코트디부아르전 0-4 대패는 삭제하겠다"며 돌발 사고였음을 인정하고는 한국이 16강에 오른다고 예측했다.
그런 상황에서 김영광은 경기가 0-1로 끝나자 주변 패널들은 멈칫하는 순간에도 "짝짝짝짝짝 홍명보 나가"를 외친 것이다.
빈 현장에서 해당 경기를 취재한 극소수의 한국 기자 중 한 명으로서, 오스트리아 언론과 랑닉 감독이 홍명보호에 대해 '립서비스'를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한국 대표팀에 대한 건전한 비판을 좋지만 "홍명보 나가"발언이 객관적인 분석이 결여된 폭언 수준이 아니었는지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다.
여기에 김영광은 수원 삼성 부임 100일도 되지 않은 이정효 감독을 차기 대표팀 사령탑으로 거론하는 등 선 넘는 발언도 이어갔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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