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MZ 명소’ 관악산 중심 상권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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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관악산 방문객 증가에 맞춰 지역 상권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하는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관악구는 지난달 31일 관악산 방문객 유입에 따른 상권 활성화 방안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대책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구가 KT통신사 기지국 데이터를 통해 지난 2월 마지막 주 관악산 방문객 수 증가율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여성은 많게는 121.4%, 남성은 8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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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바위 낙서 테러 재발 방지도

서울 관악구가 관악산 방문객 증가에 맞춰 지역 상권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하는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관악산 마당바위 낙서 테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도 강화한다.
관악구는 지난달 31일 관악산 방문객 유입에 따른 상권 활성화 방안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대책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구가 KT통신사 기지국 데이터를 통해 지난 2월 마지막 주 관악산 방문객 수 증가율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여성은 많게는 121.4%, 남성은 8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방문객들이 지역에서 등산부터 먹거리, 문화까지 즐길 수 있도록 4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하산 코스 인근 일명 ‘샤로수길’ 등 9개 상권에서는 관악산 정상 부근 연주대 등반 인증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양식 뒤풀이 코스, 도심 미식 여행 등 테마형 미식 콘텐츠도 선보여 등산 이후 식사와 소비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관악산과 연결된 으뜸공원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버스킹 공연과 전시를 운영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꿈시장’을 통해 농수산물과 수공예품 등도 판매할 방침이다.
방문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환경 개선도 병행한다. QR 기반 안내 서비스를 도입하고 노후 계단 정비와 공중화장실 위생 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관악산 정상부 CCTV를 활용, 인파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최근 발생한 마당바위 낙서 테러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산 방문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되 주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황인호 기자 inhovato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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