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라쿤, 서바이벌 스테이지서 생존해 그랜드 파이널 진출…젠지 탈락 (PGS 3)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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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3'의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2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3'의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지난 'PGS 2' 파이널 무대에 오른 바 있는 크레이지 라쿤은 33점으로 6위에 올라 그랜드 파이널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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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3’의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2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3’의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PGS 3'는 올해 처음 도입된 서킷 구조에서 치러지는 첫 번째 서킷의 마지막 경기다. 첫 서킷은 시리즈 1부터 3까지 경쟁이 이어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번 '시리즈 파이널' 대회를 끝으로 서킷 1의 우승팀이 가려진다.
앞서 열린 시리즈 1·2에서는 3인칭 시점(TPP), 지역별 특화 방송, 선수·팬 친화형 콘텐츠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시리즈 1에서는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시리즈 2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나투스 빈체레 팀이 정상에 올랐다.
일정은 4월 2일 서바이벌 스테이지로 시작했다. 앞선 경기 결과를 합산한 누적 승점 상위 8개 팀은 오는 3일부터 펼쳐지는 그랜드 파이널에 직행했으며, 나머지 16개 팀이 오늘 경기장에 나섰다.
준비된 다섯 매치를 모두 치른 결과, 이아레나가 총점 48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뒤를 이어 46점의 팀 리퀴드가 2위, 43점의 버투스 프로가 3위에 올라 상위권을 형성했고, 25점의 17게이밍이 8위로 그랜드 파이널행 막차를 탔다.
한국팀은 명암이 엇갈렸다. 지난 'PGS 2' 파이널 무대에 오른 바 있는 크레이지 라쿤은 33점으로 6위에 올라 그랜드 파이널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반면, 젠지는 'PGS 1·2’에 이어 이번에도 파이널행 티켓을 얻지 못했다. 마지막 5매치 분전을 펼치며 TOP8에 근접한 점수를 확보했으나, 기존에 벌어두지 못한 점수가 발목을 잡아 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8위 17게이밍과는 단 1점 차이.
이미 DN수퍼스와 T1이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 먼저 올라가 있는 대한민국. 여기에 크레이지 라쿤까지 합류해 총 3팀이 왕좌를 향한 여정에 나선다.
그랜드 파이널은 4월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후 7시에 열린다.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 SOOP, 치지직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30만 달러 규모로, 참가 팀은 상금과 함께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진출에 필요한 PGC 포인트를 획득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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