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베테랑 투톱 맹활약으로 DK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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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가 베테랑들의 맹활약 속에서 가볍게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농심은 2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DK)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완파했다.
첫 세트 농심이 바텀 주도권을 바탕으로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기세를 탄 농심이 다음 세트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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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가 베테랑들의 맹활약 속에서 가볍게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농심은 2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DK)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완파했다.
이날 농심은 ‘리헨즈’ 손시우와 ‘스카웃’ 이예찬이 찰떡 호흡을 보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첫 세트 농심이 바텀 주도권을 바탕으로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손시우가 애니비아 서포터를 꺼내 초반부터 맹활약했다. 바텀에서 이른 시간 격차가 벌어진 게 끝까지 갔다. 이예찬의 르블랑의 측면 기습에 DK는 좀처럼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골드 격차를 벌리며 오브젝트를 일방적으로 가져간 농심은 30분경 내셔 남작 버프를 두른 뒤 그대로 게임을 매듭 지었다.
기세를 탄 농심이 다음 세트도 이겼다. 이예찬의 오리아나와 손시우의 노틸러스가 협곡에서 훨훨 날아다니며 맹활약했다. 또 라인전 단계에서 성장 격차가 벌어졌다. 농심은 드래곤 버프를 스트레이트로 가져가며 DK의 전진을 유도했다. 성장 차이를 바탕으로 합류전마다 농심이 대승을 거뒀다. 21분 내셔 남작 버프, 23분 게임 종료였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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