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경기 침묵' 손흥민, 토트넘 시절 '득점왕 도우미' 지원받는다? 모우라 LAFC 합류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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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 시절 손흥민의 득점왕 수상에 특급 도우미 역할을 했던 루카스 모우라가 올여름 로스앤젤레스FC(LAFC)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브라질판은 "LAFC가 모우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모우라가 상파울루FC로 복귀하기 전에도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라고 보도했다.
모우라가 토트넘 시절 손흥민 득점왕을 도왔던 활약을 LAFC에서도 보여주는 모습을 기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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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토트넘홋스퍼 시절 손흥민의 득점왕 수상에 특급 도우미 역할을 했던 루카스 모우라가 올여름 로스앤젤레스FC(LAFC)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브라질판은 "LAFC가 모우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모우라가 상파울루FC로 복귀하기 전에도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소셜미디어(SNS)로부터 시작된 모우라 이적설을 바탕으로 해당 소식을 전했는데 아직 구체적인 접촉이 있던 건 아니지만, 여러 정황을 미뤄볼 때 충분히 성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위 매체에 따르면 현재 모우라는 사우디아라비아 알아흘리와 LAFC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소식통을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알아흘리는 모우라에게 관심이 없으며 공식 제안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라며 사우디 이적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LAFC의 상황은 다르다고 판단했다. 위 매체는 "접촉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이 여전히 모우라에게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다시 접촉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로서는 MLS 구단들과 구체적인 협상은 없지만, LAFC의 재접근 가능성은 열려 있다"라며 현 상황을 짚었다.
모우라는 손흥민의 토트넘 시절 동료다. 모우라는 지난 2017-2018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합류했다. 모우라는 확실한 주전 자원은 아니었지만, 쏠쏠한 교체 및 로테이션 요원으로 쏠쏠한 활약상을 남겼다. 특히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아약스 원정에서 2골이 필요한 시점에서 후반전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기적적인 활약으로 토트넘의 창단 첫 UCL 결승행을 이끌었다.

또 손흥민의 득점왕 수상에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최종 라운드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된 모우라는 후반 25분 감각적인 원터치 패스로 손흥민의 22호골을 도왔고 5분 뒤에는 측면에서 시도한 모우라의 프리킥이 경합을 거쳐 손흥민의 23호골로 연결되면서 사실상 손흥민의 최종전 모든 득점을 직·간접적으로 도왔다. 덕분에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와 PL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현재 모우라는 친정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 2023년 합류했고 이듬해 모든 대회 47경기 14골 10도움을 올리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 시달리며 고생 중이다. 모우라는 2025시즌 리그 11경기 2골에 그쳤다. 올 시즌에는 갈비뼈 골절을 당하며 올여름 월드컵 휴식기까지 결장할 전망이다.

위 매체에 따르면 모우라는 이적보다는 부상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LAFC 이적설 역시 모우라의 복귀 이후에야 구단과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2026년 연말까지 상파울루와 계약돼 있기 때문에 모우라는 올여름 재계약 가능성이 완전히 소진된 이후 해외 진출 옵션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이 높다.
만일 모우라의 LAFC행이 성사된다면 손흥민 도우미 역할을 맡게될 지 주목된다. 올 시즌 마르크 도스산토스 감독은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에게 집중된 득점을 분산시키고자 손흥민에게 새 역할을 부여했다. 자연스레 골문에서 멀어진 손흥민은 컨디션 난조까지 겹치며 A매치 포함 공식전 10경기 무득점을 기록 중이다. 모우라가 토트넘 시절 손흥민 득점왕을 도왔던 활약을 LAFC에서도 보여주는 모습을 기대할 만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상파울루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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