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돔, 국내 섬유 3개사 ‘제품탄소발자국’ 국제표준 검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탄소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글래스돔은 효성티앤씨, 부성TFC, 덕우실업 등 국내 주요 섬유 제조기업 3개사를 대상으로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제품 탄소발자국(PCF) 산정 및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함진기 글래스돔 대표는 "섬유 산업 특유의 파편화된 다단계 공정 구조에서는 정확한 PCF를 산정하는 데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며 "기업 부담을 최소화한 탄소 관리 체계를 통해 국내 섬유 제조기업들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탄소 데이터를 손쉽게 관리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탄소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글래스돔은 효성티앤씨, 부성TFC, 덕우실업 등 국내 주요 섬유 제조기업 3개사를 대상으로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제품 탄소발자국(PCF) 산정 및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품의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정량적으로 산정하기 위해 마련한 국제 표준인 ISO 14067을 기반으로 수행됐다.
글래스돔은 각 기업의 제직, 염색, 코팅 등 섬유 특유의 복잡한 생산 공정을 반영해 PCF를 산정했으며,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을 통해 데이터의 정밀도와 공신력을 검증받았다.

로이드인증원은 EU에서 인정한 EU 배출권거래제(EU ETS) 검증기관으로, 국제 표준에 기반한 탄소 데이터 검증을 통해 글로벌 규제 대응의 실효성을 보장한다.
글래스돔은 PCF 산정부터 보고, 제3자 검증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기업은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탄소 관리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정별 배출 기여도를 분석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 및 탄소 감축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함진기 글래스돔 대표는 "섬유 산업 특유의 파편화된 다단계 공정 구조에서는 정확한 PCF를 산정하는 데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며 "기업 부담을 최소화한 탄소 관리 체계를 통해 국내 섬유 제조기업들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탄소 데이터를 손쉽게 관리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르고 여행 갔다가 955만원 벌금 폭탄…"관광객도 예외 없다"는 홍콩
- "감사합니다"…일본 노부부가 부산 경찰서로 택배 보낸 사연
- "공포 할인 끝, 잔고 보면 웃음 난다"…종전하면 튀어 오른다는 '이 주식'
- '중견기업 후계자' 남편, 전직 승무원 아내 버리고 현직 승무원과 살림…재산분할은
- 1600억 투입하고도 '제2 잼버리' 우려…여수시 "차질 없이 진행 중"
- 40대 남성은 2030의 적?…절반 이상이 "싫다" 밝힌 것
- "한국인 밥상에 빠지면 섭섭하지" 했는데…암세포 키운단 경고에 '깜짝'
- "자유우파 조롱하나"…고성국, 전한길 탈당에 분노
- "서울 말고 여기"…외국인 관광객 증가율 1~3위 싹쓸이한 '이 도시'
- "한국은 무료야" 너무 좋았는데…이제 화장실 돈 내는 시대 도래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