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쾅쾅쾅' 예비 FA 드디어 깨어났다…'2연승 도전 실패' KIA의 위안거리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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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3안타를 몰아친 김호령의 활약에 위안을 삼았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2차전에서 2-7로 패배하며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2026시즌 종료 뒤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하는 김호령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33타수 12안타 타율 0.364, 3타점, 출루율 0.417, 장타율 0.545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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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3안타를 몰아친 김호령의 활약에 위안을 삼았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2차전에서 2-7로 패배하며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김호령은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김호령은 경기 개시와 함께 장타를 생산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LG 선발 송승기의 143km/h 직구를 밀어쳐 2루타로 출루했다. 김호령의 시즌 첫 장타였다. 이후 해럴드 카스트로의 유격수 땅볼 때 3루로 진루했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김호령은 두 번째 타석에서도 방망이를 힘차게 휘둘렀다. 3회초 2사에서 송승기의 3구 129km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뽑았다. 다만 이번에도 홈을 밟진 못했다. 카스트로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닝이 끝났다.
김호령은 세 번째 타석에서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5회초 2사 1루에서 LG의 두 번째 투수 김진성을 상대로 4구 128km 포크볼을 잡아당겨 2루타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카스트로가 삼진을 기록하며 그대로 이닝이 종료됐다.
김호령은 8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에 그치면서 출루에 실패했지만, 경기 후반 수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7회말 선두타자 문성주의 좌중간 안타 때 정확한 송구를 선보이며 문성주를 2루에서 잡았다.

1992년생인 김호령은 관산초-안산중앙중-군산상고-동국대를 거쳐 2015년 2차 10라운드 102순위로 KIA에 입단했다. 2015년 1군에 데뷔한 뒤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타격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1할대 타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정규시즌 개막 엔트리 승선에 실패한 김호령은 5월 중순 이후 존재감을 드러냈다. 자신의 장점인 수비는 물론 타격에서도 팀에 큰 보탬이 됐다. 김호령의 2025시즌 성적은 105경기 332타수 94안타 타율 0.283, 6홈런, 39타점, 12도루, 출루율 0.359, 장타율 0.434.
2026시즌 종료 뒤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하는 김호령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33타수 12안타 타율 0.364, 3타점, 출루율 0.417, 장타율 0.545로 활약했다. 다만 정규시즌 개막 후 첫 세 경기에서 12타수 1안타 타율 0.083 1타점, 출루율 0.267, 장타율 0.083으로 침묵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1일 경기를 앞두고 "지금 (김)호령이가 좀 안 맞고 있는데, 호령이만 좀 맞으면 그래도 더 좋지 않을까"라며 김호령에게 힘을 실어줬다. 사령탑의 기대가 현실이 되긴 했지만, 팀은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한편 KIA는 2일 경기 선발로 김태형을 내세운다. LG의 선발투수는 라클란 웰스다.
사진=잠실, 고아라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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