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첫 승까지 오래 걸렸다, 우강훈 데뷔 첫 홀드 축하" [IS 승장]
이형석 2026. 4. 1. 22:31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개막 4번째 경기에서 드디어 웃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2018년 이후 8년 만의 개막 3연패에 빠졌던 LG는 뒤늦은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첫 승을 올리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선수들 수고했고, 팬들의 응원 덕분에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며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선발 투수 송승기가 팀이 3-1로 앞선 5회 1사까지 던진 후 교체됐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투수 중 유일하게 대회 기간 한 차례도 등판하지 않은 송승기는 이날 한계 투구 수를 넘겨 총 82개의 공을 던졌다.

염경엽 감독은 "송승기가 선발 투수로서 자기 역할을 잘했다. 필승조인 김진성-장현식-함덕주-우강훈-유영찬까지 자기 역할을 잘해 승리할 수 있었다"며 "우강훈의 데뷔 첫 홀드 축하한다"고 말했다. 우강훈은 팀이 4-1로 앞선 8회 초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입단 6년, LG 이적 후 27경기 만에 첫 홀드를 기록했다.
염 감독은 "타선에서는 1회 3점 이후 추가점이 나지 않으면서 쫓기는 상황이었는데, 경기 후반 오스틴 딘과 홍창기-박동원이 추가 타점을 뽑아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잠실=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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