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룰러' 박재혁, 세무 논란 공식 사과 "자산 관리 과정의 불찰… 당국 판단 존중"

유희은 기자 2026. 4. 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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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룰러' 박재혁이 최근 불거진 세무 조사 결과 및 조세심판 기각 결정과 관련해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고개를 숙였다.

주식 명의신탁 건과 관련해서는 "자산 관리 경험이 부족해 익숙한 아버지가 관리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불찰이었다"며 조세 회피 목적이 없었음을 강조했다.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LCK 리그 관련 사안은 리그 측의 검토에 성실히 협조할 것이며, 앞으로 자산 관리 전반을 투명하고 철저하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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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젠지 '룰러' 박재혁이 최근 불거진 세무 조사 결과 및 조세심판 기각 결정과 관련해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고개를 숙였다.

'룰러'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세금 관련 보도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드려 죄송하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번 사안에 대해 "고의적으로 소득을 숨기거나 은닉한 사실이 없으며, 소득세를 모두 납부한 개인 자산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찰"이라고 해명했다.

쟁점이 된 부친의 매니저 인건비 산입에 대해서는 "공인 에이전시 제도 도입 전부터 아버지가 일정 조율, 팀 계약 등 실질적인 에이전트 업무를 전담해 오셨으나 당국이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라며 "당국의 판단을 존중하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식 명의신탁 건과 관련해서는 "자산 관리 경험이 부족해 익숙한 아버지가 관리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불찰이었다"며 조세 회피 목적이 없었음을 강조했다. 이어 "관련 증여세는 전액 납부 완료했으며, 해당 자산도 모두 본인 명의로 환원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한 '룰러'는 법인을 통한 소득 분산이나 자산 은닉 의혹에 대해서는 "시도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결과적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지겠다"고 약속했다.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LCK 리그 관련 사안은 리그 측의 검토에 성실히 협조할 것이며, 앞으로 자산 관리 전반을 투명하고 철저하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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