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 진로탐색데이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이하 동명 스테이션)은 30일 진로 미설정 청년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인 ‘진로탐색데이: 나에게 맞는 일 한 바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경력을 재설정하는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단순한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직접 체험하며 본인을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참여 형식의 부스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의 핵심인 ‘진로탐색 4대 부스’에서는 ▲프레디저를 활용한 강점 탐색 ▲흥미 유형 기반의 흥미 부스 ▲직업선택의 중요 요인인 직업가치관 부스 ▲개별 역량을 파악하는 다중지능 부스가 운영되었다. 참여자들은 각 부스를 순회하며 자신의 특성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를 AI 진로 탐색존 활용하여 ‘진로탐색데이 활동지’ 한 장에 요약하며 본인의 진로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또한, 실무적인 도움을 주는 선택형 부스도 활발히 운영되었다.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무상담, 스타일링 개선 퍼스널 컬러 진단, 내 얼굴 바라보기 캐리커처, 광주청년센터와 연계한 ‘청년정책 종합상담’ 부스가 마련되어 청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진로 고민이 내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직접 분류해 보며 명확해지는 기분이었다”며 “AI 진로 탐색 기능을 활용해 본인의 진로 방향을 정리해 본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가 지원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은 청년들을 위한 진로·취업 맞춤형 프로그램, 직무 교육, 청년네트워킹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4월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확인·신청할 수 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말 하니까 눈물이 다 나네” MB 울린 ‘한반도 대운하’ 좌절 [이명박 회고록] | 중앙일보
- "연금 월 350만원도 소용없다" 은퇴자 65명이 알려준 최악 직업 | 중앙일보
- 2번 완패, 3번째에 성공했다…“추미애·김용민 입법 쿠데타” [1번지의 비밀] | 중앙일보
- '29금 영화' 따라하며 아내와 성관계…그 남편 법정 선 이유 | 중앙일보
- 새벽 길가서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안성 아파트 앞 무슨 일 | 중앙일보
- “부모님 연락두절” 신고한 아들…아빠가 엄마 살해 후 야산 갔다 | 중앙일보
- 강의 중 19세 여학생에 청혼…50대 의대교수 몰매 맞았다, 인도 발칵 | 중앙일보
- “CCTV 보여주니 범행 시인”…대구 캐리어 시신 범인은 딸 부부 | 중앙일보
- [단독] “아이 죽었다” 속인 뒤 해외입양…누구도 벌 받지 않았다 | 중앙일보
- 한글썼다 한자썼다, 이번엔 ‘1+1’…수난의 광화문 현판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