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화 초비상' 화이트,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파열→엔트리 말소…"6주 이상 재활 소요"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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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데뷔전에서 수비 도중 허벅지를 다쳤던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가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파열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았다.
한화 구단은 1일 "화이트 선수의 허벅지 통증 관련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아 금일 엔트리 말소 예정"이라며 "재활은 6주 이상 소요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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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KBO리그 데뷔전에서 수비 도중 허벅지를 다쳤던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가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파열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았다.
한화 구단은 1일 "화이트 선수의 허벅지 통증 관련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아 금일 엔트리 말소 예정"이라며 "재활은 6주 이상 소요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화이트는 지난 겨울 총액 100만 달러(한화 약 15억원)에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화이트는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했다.
KBO리그 데뷔전 마운드에 오른 화이트는 1회초 1사 3루 위기에서 폭투로 첫 실점을 허용했다. 추가 실점을 막은 화이트는 2회초 첫 삼자범퇴 이닝으로 안정감을 되찾았다.
하지만, 화이트는 3회초 안타와 볼넷 허용으로 내준 무사 1, 2루 위기를 맞이했다. 후속타자 힐리어드를 1루수 땅볼로 유도한 화이트는 병살타 처리를 위한 1루 커버 수비에 나섰다. 하지만, 2루 포스아웃 뒤 날아온 1루 송구를 잡고자 양다리를 크게 벌려 공을 잡는 과정에서 화이트는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화이트는 고통을 호소하면서 곧바로 일어나지 못한 채 계속 절뚝거렸다. 정상적인 투구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한화 벤치는 화이트를 강재민으로 곧바로 교체했다. 화이트는 부축을 받은 채 더그아웃으로 물러났다. 화이트는 2⅓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데뷔전을 마쳤다.
부상 당시 한화 구단은 "화이트 선수는 수비 동작 중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했으며 아이싱 치료 중이다. 향후 병원 진료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 티빙 중계 화면 캡처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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