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 앞둔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 "내가 이재명 정부와 호흡 맞출 '미래형 인재'"

박정호 2026. 4. 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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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신용한 예비후보가 "완전히 새로운 미래 충북을 위해 젊은 황소 신용한을 선택해달라"며 도민과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신 후보는 노영민 후보와의 결선 맞대결에 대해 "상대 후보의 관록과 행정 경험도 장점이지만, 지금은 AI, 로보틱스, 드론 등 최첨단 시대로 급변하고 있다"며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등 충북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데 누가 최적인지를 봐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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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 "관록보다 미래...이재명 '영입 인재' 강점"

[박정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신용한 예비후보가는 1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결선에 임하는 포부와 충북 발전 비전을 상세히 밝혔다.
ⓒ 오마이TV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신용한 예비후보가 "완전히 새로운 미래 충북을 위해 젊은 황소 신용한을 선택해달라"며 도민과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신 후보는 1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결선에 임하는 포부와 충북 발전 비전을 상세히 밝혔다.

신 후보는 노영민 후보와의 결선 맞대결에 대해 "상대 후보의 관록과 행정 경험도 장점이지만, 지금은 AI, 로보틱스, 드론 등 최첨단 시대로 급변하고 있다"며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등 충북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데 누가 최적인지를 봐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영입 인재이자,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발탁된 점을 내세우 "이재명 정부와 가장 소통을 잘하고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인물은 바로 나"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벤처캐피탈 CEO 출신인 신 후보는 단순한 대기업 유치를 넘어 '창업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지역 인재들이 떠나지 않고 기술 창업과 로컬 창업을 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특히 '실패 스펙' 제도를 제안했다.

이는 실패한 경험도 자산으로 인정해 전통시장 관리자 등 공공 분야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승자 독식의 사회 구조를 바꾸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그는 지역 내 불균형 문제에 대해서는 '경제 삼각 벨트'와 '남부권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약속했다. 소외된 남부권(보은·옥천·영동)을 위해 AI 기반 농업 혁신과 철도망 확충을 추진하고, 양수 발전 수익 배분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또 충청권 메가시티 등 통합 논의에 대해서는 그는 "1단계로 충북의 자생력을 키우고, 2단계로 광역 통합 공론화 위원회를 구성해 도민들의 의견을 아래에서 위로 수렴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치겠다"는 신중하면서도 민주적인 절차를 강조했다.

신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의 네거티브 공세에 유감을 표하며 "낡은 사고와 인물로는 미래를 만들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도민들과 함께 배우고 채우며 충북을 젊고 활기차게 만들 준비가 되어 있다"며 2일부터 시작되는 결선 투표와 여론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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