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기민주진보교육감 선거인단 모집 또 중단

결제 시스템 오류로 중단됐던 경기민주진보교육감 선거인단 모집이 도민 인증 절차에서 오류가 생겨 또다시 중단됐다.
▶ 관련기사 : 2026년 3월 31일자 경기 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이번엔 선거인단 모집 중단.
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이날 선거인단 모집이 다시 지연됐다고 밝혔다. 이유는 정부24를 이용한 도민 인증 절차 시스템의 오류다.
이는 지난 30일 소액결제,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에 오류가 생겨 31일 오후 11시에나 재개됐던 선거인단 모집이 또다시 지연된 것이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결제 오류에 대해 간편결제, 본인소유 카드결제를 통한 선거인단 가입을 진행하고 승인지연된 휴대폰 소액결제는 PG사 승인 시 즉시 공지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또다시 선거인단 모집이 지연되면서 단일화 추진기구의 준비 미흡이 문제가 되고 있다.
다만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선거인단 모집에 변동이 생기면 다른 일정에 혼선이 생겨 원래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선거인단 모집이 언제쯤 재개될지 불확실하다"며 "최대한 빨리 복구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선거인단 모집 방식으로 정부24 연계시 카카오톡 본인 인증과 주민등록등·초본 업로드로 인증 방식을 확정했다. 선거인단 모집은 만 16세 이상이며 3만명 이상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륜형 기자 krh0830@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