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넷플릭스 차트도 장악…‘아리랑’ 다큐·공연 글로벌 3위 ‘쌍끌이’

장주연 2026. 4. 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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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가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11일 넷플릭스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BTS: THE RETURN)은 공개 사흘 만에 33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지난주(3월 23일~29일)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3위에 랭크됐다.

톱10 진입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일본, 싱가포르, 브라질, 페루 등 26개국이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BTS: 더 리턴’은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앨범 제작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장편 다큐멘터리로,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하나로 뭉친 방탄소년단이 그들만의 음악을 완성해 가는 컴백 여정을 담았다.

이에 앞서 베일을 벗은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은 같은 기간 36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3위에 올랐다.

톱10 진입 국가는 한국,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브라질, 멕시코 등 35개국이다.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지난달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동명 공연을 생중계한 영상이다. 해당 공연은 20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약 4만 4000명(서울시 집계), 10만 4000명(하이브 집계)이 자리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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