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종전 기대감에 건설주 급등...대우건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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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종전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1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대우건설을 비롯한 건설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미국과 이란 대통령의 잇따른 종전 언급에 따른 여파로 해석된다.
해당 발언이 알려진 직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곧 이란을 떠날 것", "2주, 어쩌면 3주 안에 전쟁을 마무리하고 철수할 것"이라고 말하며 종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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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종전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1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대우건설을 비롯한 건설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대우건설의 주가는 전장 대비 16.91% 상승한 1만8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 역시 11.35% 뛴 2만795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건설은 9.36%, DL이앤씨는 8.08% 올랐다.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 역시 3~4%대 상승세다.

이는 미국과 이란 대통령의 잇따른 종전 언급에 따른 여파로 해석된다. 시장 전반에서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난 가운데, 종전 이후 재건에 따른 건설주 수혜 가능성이 선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간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특정조건'이 충족되면 전쟁을 끝내는 데 필요한 의지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이 알려진 직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곧 이란을 떠날 것", "2주, 어쩌면 3주 안에 전쟁을 마무리하고 철수할 것"이라고 말하며 종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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