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붉은 사막' 펄어비스, 4월엔 中효과...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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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신작게임 '붉은 사막'을 내놓은 펄어비스에 대해 4월에는 중국 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일 '펄어비스 - 4월은 중국이다' 보고서에서 "실적의 계속되는 상향, 밸류에이션, 글로벌 협업 등 아직 붉은 사막은 보여줄 것이 많아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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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신작게임 '붉은 사막'을 내놓은 펄어비스에 대해 4월에는 중국 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일 '펄어비스 - 4월은 중국이다' 보고서에서 "실적의 계속되는 상향, 밸류에이션, 글로벌 협업 등 아직 붉은 사막은 보여줄 것이 많아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새롭게 적정주가로 제시된 10만원은 현 주가 대비 약 45% 높은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펄어비스 출시 이후 중국에서의 초기 반응은 비교적 조용했다면서도 "지난 주말, 조작감 패치가 이뤄지며 중국 틱톡인 '더우인'에서 반응이 포착되기 시작했다. 숏츠가 바이럴을 타며 게임 매출 순위는 3위까지 상승했다"고 주목했다.
그는 "4월 4일부터 6일은 중국 청명절 연휴다. 일반적으로 숏츠가 구매로 전환되기까지 2~3일 소요되는 점을 고려했을 때 빠르면 오는 주말 효과가 포착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2분기 중국 판매량을 200만장으로 신규 가정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에서의 상업적 성공은 다음 시나리오에 대한 가능성을 높인다"며 "모바일화 판권 계약 및 글로벌 게임사의 지분투자가 다음 수순으로 예상된다. '엘든링'이 유사 사례"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붉은 사막은 완전한 이익 레버리지 구간에 진입해 2025년 시장 눈높이의 2배에 달하는 성과가 예상된다"면서 "스팀 플랫폼 효과와 숏폼의 소비자 자발적 마케팅 덕분"이라고 진단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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