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후에는 다이어트법 바꿔야 살 빠져”… 아침에 ‘이것’ 먹어라

김경림 기자 2026. 4. 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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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적게 먹는데도 생각만큼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다이어트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

특히 40대 이후에는 기존에 하던 다이어트 방식인데도 반응이 느리게 올 때가 있는데 그렇다면 방법을 더욱 달리 해야 한다.

이 원장은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저녁에 몰려 있는 단백질 섭취량의 일부를 아침으로 옮기면 된다"면서 "아침에 단백질 식품을 더 먹는 작은 조정만으로도 체중 감량과 근육 보존에 더 유리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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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예전보다 적게 먹는데도 생각만큼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다이어트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 특히 40대 이후에는 기존에 하던 다이어트 방식인데도 반응이 느리게 올 때가 있는데 그렇다면 방법을 더욱 달리 해야 한다.   

내과 전문의 이광균 원장은 유튜브에서 학술지 ‘네이처’의 연구 내용을 언급하며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을 줄이는 것보다, 단백질 비율과 섭취 타이밍을 조절했을 때 더 큰 변화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 비율·섭취 시기를 바꾸자 참가자들의 체중은 8주 만에 평균 약 9% 가까이 감소했다.

이광균 원장은 단백질 섭취 방법도 조언했다. 먼저, 단백질을 한 끼에 몰아서 먹지 말고 아침, 점심, 저녁에 걸쳐 고르게 나눠 먹는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의 단백질이 들어오면, 몸이 처리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하루에 걸쳐 체중 1kg당 1.2~1.6g 수준까지 충분히 섭취한다. 이 원장은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저녁에 몰려 있는 단백질 섭취량의 일부를 아침으로 옮기면 된다”면서 “아침에 단백질 식품을 더 먹는 작은 조정만으로도 체중 감량과 근육 보존에 더 유리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40대에 들어서는 같은 양의 단백질을 먹어도 근육 합성 반응이 이전만큼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을 한 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일정량을 나눠서 조금씩 자주 먹는 게 좋다. 단백질을 매 끼니마다 나눠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가기 때문에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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