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허영만, AI 만화에 못 박았다…"내가 죽으면 내 만화도 끝, 더이상 생산 NO" (유퀴즈)

김지영 기자 2026. 3. 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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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허영만이 AI 만화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모든 세대를 거쳐 온 만화가 허영만에게 AI란?'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허영만은 "AI 만화를 지향한다는 지망생을 만난 적이 있다"며 "AI도 기본 실력이 있어야 활용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더니, 그 실력을 쌓기엔 실력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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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만화가 허영만이 AI 만화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모든 세대를 거쳐 온 만화가 허영만에게 AI란?'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만화 잡지, 웹툰, AI까지 시대 변화를 모두 지켜보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질문했다.

이에 허영만은 "AI 만화를 지향한다는 지망생을 만난 적이 있다"며 "AI도 기본 실력이 있어야 활용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더니, 그 실력을 쌓기엔 실력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AI는 학습을 시켜야 결과가 나오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허영만을 입력하면 허영만 스타일의 만화를 계속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

그러면서 "그래서 나는 못을 박았다"며 "허영만이 죽으면 허영만 만화도 끝이다. 더 이상 생산되지 않아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밝혔다.

이어 허영만은 유재석의 캐리커처를 즉석에서 그리며 "나는 모델과 타협을 잘 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이왕이면 주인공 느낌으로 그려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허영만은 가장 먼저 유재석의 치아를 그리기 시작했고, 꼭 닮은 캐리커처를 완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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